밑마음을 보고 살아감이 일상이 되면 좋겠는데 그 순간에는 많이도 놓치고 산다.
걸렸다 싶으면 뭐에 걸린거야?~하고 내 마음을 보면 좋은데
먼저 뜨는 생각은 당위성, 뭐하나 지금? 참 코웃음이 나온다.
그러는 당신은 얼마나 잘 하는데 그러세요?~~
하나님께서는 그러는 당신에게 뭐라고 하시겠어요~~
그러게 말이다.
설사 잘 한다 해도 그건 전혀 하나님적이지 않고 사단적이다.
어디 하나님께서 그이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하고 헤아라지 않으시고 바로 판단한단 말인가!
안내할 차례가 되어 톡을 올렸는데 아무도 손을 안 올린다.
음마 뭐하니?~ 사실 우리 셀은 다들 주일에 한 몫씩 하기때문에 안내할 대상은 몇 안된다.
그런데 난 분명히 안내 가능하신 분 손드세요~ 했으니 가능하지 않으면 손을 안 드는 것이다.
그런데 당연히 한두명은 손을 들어줘야지 하는 생각이 있으니 이런 반응이 먼저 뜬 것이다.
사정이 있으면 못할 수도 있는 것이고 내가 두번하면 되는 것인데
내 부족을 못보고 해야한다는 당위성을 들이댐으로 인해 지옥을 스스로 풀어내는 것이다.
아무튼 걸릴 때마다 하나님과 말씀 앞에 서라는 말씀을 따라야겠다.
그래야 납작 엎드러져지어서 하나님 마인드와 일치해가기 때문이다.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눈이 침침하고 잠이 온다~~
점심 모임을 마치고 와서 늘어지게 한숨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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