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면 하자!

마음 아저씨 2019. 8. 2. 11:52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면 바로 하며 살고 싶다.

아는 지인께서 많이 지치고 힘들어하시는데 이태리 요리를 드시고 싶다 하신다. 우리 현미라면 어떻게든 해 주고 싶었으리라.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우리 현미처럼, 우리 주님처럼.

그래서 안면도에 계신 자매님께 파동기 설치하는 것 미루지 않고 더 편하게 사용하시라고 이런 저런 팁도 알려드릴 겸 내일 가서 뵙고 싶고 우리 현미 치료하는데 선택권을 존중하고 함께 해 주셨던 우리 이희정 조대 교수님도 만나뵙고 감사드리러 가고 싶다. 그리고 눈이 안 보이시는 분 대상으로 책을 읽어드리는 프로그램이 있을터인데 그곳에 가서도 책 녹음 하는 것도 하고 싶다. 주님 이끄심대로 오늘 하루 살아가게 해 주세요 기도했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이 보여진다. 감사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