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이 준 생각에 함몰이 되면 진짜 얼굴색이 달라지면서 순간 지옥이 된다.
분명 하나님 마음을 만나고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이 믿어지면서
희락도 나옴에도 불구하고 어떤 생각 하나가 들어와서 찬동하다 보면
주님은 저 멀리 멀리 보내버리고 사단과 동행하며 지옥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왜 이리 어리석을까?~
욕심이고 원함때문이다.
내려놔야하는데 지금까지 해 놓은 것이 아까워서 못 내려놓고 기다리는 것이다.
머리에선 참 어리석다, 자유해지자 하면서도 이 생각을 고수하는 끈질긴 악성을 본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지으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져 알려졌나니!
주님 살아계심을 분명 지금 이렇게 부는 바람으로, 숨쉼으로, 보고 듣고 느낌으로 보여주셨음에도
내 영이 편하지 않음에도 여전히 고수하는 것이다.
내 마음의 내 생각의 전방과 후방이 바뀌어져 있음이다.
주님과 동행해야할 내가 사단과 동행하니 쉼이 없고 이리저리 사단이 주는 생각에 흩날리어 살아가는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셨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분명히 말씀하셨고 나도 분명 찬동함이다.
이제 그 찬동함을 삶으로 입증할 때이다.
손해도 볼 줄 알아야한다.
툭툭 털고 일어날 줄 알아야 한다.
뜻이 좋고 결과가 좋다해도 과정 역시 주님과 함께 해야함이다.
생각이 정리가 되어지니 깊은 숨이 쉬어진다.
이렇게 숨을 쉬며 살아감이, 주의 영이 내 안에 살아계심을 감각하며 살아감이 천국이다.
주님 나더라 사람이길 포기한 자가 맞느냐 하시는데
난 여전히 그래도 전 사람이잖아요?~라고 고수하는 것임을 체인지시켜서
주님 뜻과 일치해 가는 삶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더디더라도 한발자룩 반발자국 꼼지락꼼지락하면서
아버지 죄송합니다. 귀한 시간 허비하여서 죄송합니다.
다시금 주님 생각과 일치하여 살아가기 원합니다. 도우소서.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