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산다는 건 어떤 걸까?
열심으로 주님 안에서의 삶 살아가시던 분이 근 1년 이상 모습이 보이지 않다 오늘 아침 잠깐 만나 눈인사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먹고 사느라~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하는 가장의 고뇌가 얼마나 클까 싶으면서도
무엇이 중한지
어떤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돈이 10억 이상 아니 100억 이상 있으면 행복하고 잘 사는 걸까?
좋은 차가 있으면?
좋은 집?
장거리 여행을 갈 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라면 그것이 최상이라 하지 않는가?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 안에서의 생을 살아감이 가장 복되고 잘 사는 삶임은 틀림없다.
이 말에 내가 찬동이 되기에 깊은숨이 쉬어진다.
이는 내 영이 맞다고 함께하기 때문이다.
어제 코칭 시험을 볼 때 되돌아보니 주님과 함께 하지 않았기에 더 사람 의식이 되었고
고객님과 함께 마음이 연결이 더디게 되고 쾌한 상태가 되지 않았었다.
범사에 깨어있든지 자든지 주님과 함께 함이거늘 그 삶을 내가 살아가지 못한 것이다.
이걸 이렇게 인정만 하면 된다.
그리고 주님의 죄 사함 말씀을 믿음으로 가져오면 깊은 안정감 속으로 금방 쏙 들어가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가!
이번 주는 쉬면서 책 좀 읽었으면 했는데
나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니 또 그분 마음과 연결되어 그분의 영이 쉼을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되어가고 싶다.
이젠 말도 편하게 잘 나오고
기침도 가끔 나오는 정도이니 충전이 된 셈이다.
이번 주에 시간이 된다면 한재골에 가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책도 보고 묵상도 하는 쉼의 시간 갖기도 기대해 본다.
오늘 하루도 주님으로 인해 아버지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복된 날 되길 소망하며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