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중심세워감
마음 아저씨
2019. 10. 8. 10:01
내 안에 여전히 실패의식이 있음을 본다. 내 아내 하나 건사하지 못한 자, 자식들 평탄케 이끌지 못한자, 그래서 가슴이 좁아들고 조여들고 그래서 우울해지는! 그런데 이건 다 사단이 준 생각이다. 물론 인정한다! 그렇지만 그 생각에 찬동하여 함몰되고 싶지는 않다. 나의 이런 모든 죄를 내 주님의 보혈로 용서하셨다.
너는 당연히 실패한다, 영으로 살아가질 때, 나 하나님으로 살아가질 때 네 힘으로가 아니라 나의 힘으로 절로 되어지는 것이다. 사단이 주는 생각에 따라가지 마라. 그건 나 하나님이 죽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나는 네 안에 있다.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나는 너와 함께 한다. 그러니 너도 내가 너를 향하는 이 마음처럼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네 안에 있는 나와 함께 살아가기 원한다. 이 세상이 다가 아니다. 영원한, 그야말로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생명의 삶이 있다. 그곳을 천국이라 한다. 내 너를 그곳으로 이끌 것이다. 이 땅에서 어쨌느니 저쨌느니 이런 생각 하나하나에 따라가지 마라. 네 말처럼 이 세상은 영원에 비하면 점도 되지 않는 시기이다. 내 마음을 일궈라. 그래서 네 중심을 내게 보여라. 나의 말이, 나의 영이 네 심장 한 복판으로부터 온 몸에 이르기까지 가득차기 원한다.
아멘 아멘! 그리되기 원합니다. 그렇게 그렇게 중심 세워가도록 주님의 선하심으로 인도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