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뭘하고 싶은지 내게 물어봤다!
오늘은 바람도 선선해서 뭘해도 참 좋은 날씨다.
가만히 오후에 뭘하고 싶은지 내게 물어봤다.
영화도 볼 수 있고~
난 내 안에 하나님 살아계심 믿어드리고 싶어~
그래서 하나님 마음 기쁘시게 해 드리고 싶어~
그래 그럼 네 안에 하나님 살아계심 믿어드려~ 느낌을 느끼고서 어 계신다 하지 말고
믿으면 느낌은 일어나는 거야~
그래 창조주 하나님, 전능자 하나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를 되뇌이는데
동시에 저항이 일어난다.
아니 창조주 하나님, 전능자 하나님과 함께 산다는 내가 어떻게 인생을 이렇게 살 수가 있어?~
하나님 진짜 믿지 않으니까 이정도로 사는 거지?~
이건 진짜 믿는 삶이 아니야~~
맞는 말이다. 전능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사시는데
내가 어찌 이리도 기쁨과 감사가 없이 눈에 외로운 끼를 안고 산단 말인가?~
이건 진짜 믿는 삶이 아니야~
그럼 어떡하지?~
그래서 꼼지락 하라시는 거지. 하나님께서는 나의 중심을 보고 싶으신 거야~
이놈이 진짜 내가 참 신인지, 나와 함께 살려고 하는 자인지 그 중심을 보고 싶으신 거지~
내가 진짜 원한다면 실제가 더디더라도 정말 원하니까 다시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으려고
믿음 세워가는 거지~
맞아 그럼 그렇게 해보자!
보이시지 않는 신께서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전능자 하나님께서 제 안에 살아계십니다.
주님 제 안에 살아계십니다.
되뇌이기만 해도 부요하고 바로 희락이 올라오니 감사하다.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는 중심을 세워가는 거다.
그래서 이렇게 한가한 시간, 뭘 해도 좋은 시간에 진짜 하나님 만나면서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다.
아마 우리 현미가 있었다면
어이 날도 선선한데 바닷가를 갈까?~ 아님 선선한 숲으로 가서 돗자리 깔고 쉬고 있을까?~
아니면 카페에 가서 시원한 것 마시면서 책볼까?~ 했을 것이다.
현미는 보이는 대상이고 우리 주님은 보이시지 않는 신이시다.
얼마나 현미의 위력이 대단하냐면
천국으로 떠난지 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현미가 살아있었다면 이렇게 했을꺼야 하며 추억하는 것이 더 실제같고
주님은 보이시지 않는 신이시니까 그 위력이 덜한 것이다.
우리 주님은 그러기에 히11:6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계신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이다.
주님과 교제하기 원합니다.
대화도 나누고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고 그래서 주님 안에 거함이 너무 좋고 행복해서
더 있고 싶고 또 만나고 싶고 이리되기 원합니다.
주님 살아계심이 피상이 아니라 실제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제 안에 살아계시기 때문에 늘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하는 일상이 되기 소원합니다.
치유도 실제 되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아버지 노릇해주심이 실제되기 소원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부터 주님으로 인한 천국생활 살아가게 하시며
저로 인해서 천국이 풀어지게 인도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더많이 깊어지고 더많이 주님 사랑하고 더많이 주님의 기쁨되기 소원합니다.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