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잇츠 오케이!

2%라는 말은 0이 아니란 말이다.

얼마나 의미가 있는 2%인지 모른다.

2%는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살다보면 2%는 너무나 미미해 보여서 아무것도 아니라 하지만

생존률 2% 자매가 나와서 잇츠 오케이 자작곡을 불렀다.

사람들이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고백하며 노래하는데

어쩜 저리 표정이 좋을까?~

어쩌면 저 상황에서도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행복하기로 선택했다고 말하는 걸까?~

도대체 무엇이 그를 이 상황에서도 잇츠 오케이 라고 환한 표정으로 살아가게 하는 걸까?~

이 자매의 삶이 바로 영이 충만한 자의 삶이구나로 보여졌다.

그리고 마지막 심사위원의 표현

좋은 가수가 많아서 합격을 줄 수 없다,

그대신 조금 다른 것을 드리겠다 하고

남아있는 예선경연을 하지 않고 바로 준결승전으로 진출하는 최고의 영애

버저버터를 누르는 그의 모습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졌다. 

믿음을 세우고 힘있게 살아가는
딸에게 
그래 내가 니 믿음 봤다
고맙다
사랑한다
나의 사랑을 받으렴~~

 

어쩜 그리 아픈 상황에서도 표정이 그렇게 아름답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싶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경의를 표하며

나 역시도 우리 주님의 영으로 가득함으로 내 표정에서 우리 주님의 주님되심이 

환하게 흘러가지는 그런 삶 살아가길 소망하고 기대한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