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누구를 만나느냐, 어떤 삶을 추구하며 지향하느냐는 정말 중요하다!

마음 아저씨 2021. 6. 14. 09:11

누구를 만나느냐, 어떤 삶을 추구하며 지향하느냐는 정말 중요하다.

자신의 어떠함을 넘어서서 잘 나갈 때 정말이지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것 같다.

특히나 인정받고있을 때 자신이 그것을 취하면 이건 독이 되는 것이고

영생의 삶과 멀어질 수 있음이다.

나만 그래도 기가막힐 일인데 나로 인해서 다른 이가 같이 멸망의 길로 간다면

그 생은 어찌해야한단 말인가!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였다.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천하만국과 영광을 취할 수 있는 권세를 허락하심인데

우리 주님은 사탄아 물러가라 하시면서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셨다.

잘 나갈 때, 다른 사람이 인정해줄 때 그 배후에 사단이 있음을 알고 밑마음을 보면서

정신차리고 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주님만 섬겨야할 것이다.

메시지에서 계속 성령 충만한 삶, 영이 가득한 삶 살아가라 하신다.

하나님 지점이 되어야, 하나님처럼 되어야 서로 복종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풀어낼 수 있은 자 된다 하신다.

존재가 되면 행동은 절로 나오는 것이라 하신다.

내 존재는 그렇지 않으면서 행동만 바꾸려고 하면 결국 과부하에 걸리고 만다.

죄많고 인정욕구에 빨려 들어가고 그래서 무능력한 자가

어찌 하나님처럼 되는 존재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

자신은 할 수 없음을 주님 앞에 인정하고 주님으로 살고 싶어요, 주님 닮고 싶어요 하면서

내 안에 있는 영을 만나고 영안에서 주님을 만나감으로 가능하다 하신다.

진짜 그렇다.

다운되고 힘은 없다 보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그럴 때가 나의 중심을 보여드릴 때인데 안마의자에 앉아 주님으로 살고 싶다, 주님 닮고 싶다 하면서

내안에 있는 의식을 되뇌이고 있었다.

그랬더니 영이 만나지면서 영으로 가득차 오르는 거다.

영의 마음이 전방에 있으니 걱정 근심이 없어진다. 혼이 후방에 사라진 것이다.

그러니 웃음기가 돌고 마음이 환해지고 행복해진다.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과 함께 살아감이 실제가 된 것이다.

지금도 그렇다. 주님으로 차오른다. 이럴 땐 어김없이 희락이 하하하하하 올라온다.

감사하다.

주님으로 살아야 인생을 사는 것 같이 살아갈 수 있다.

주님없이 배운 것으로, 육과 혼이 가득한 것으로 풀어본다 해도 금방 한계에 도달하고 만다.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

살리는 것은, 살게하는 것은 영이기에 오늘도 주님의 영으로 살아가고 싶다.

나는 내 안에 있는 의식을 만나기만 하면 깊은 마음에 있는 영이 터치되어 일어남이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되기를 소망 또 소망합니다.

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