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것없이 피곤한 하루였네~~

마음 아저씨 2021. 4. 24. 21:20

별 한것없이 대개 피곤한 하루였다.

아침부터 시들시들하더니 오전에 빵 먹고 잠깐 시민의 숲 가려다 그것도 못하고 

집에 와서 아이고 안되겄다 하고 잠 한숨 자고

일어나서 완두콩에 사과먹고 예지 과외한 것 조금 보다 또 자고

저녁은 생태탕을 먹은 후 

생협에 들러 간단하게 묵을 것 사와서 

내일 창세기 공부 예습하고

송축해 내영혼 찬양 부르며 주님 마음 만나고 

아들과 통화하고

예지와 드로와서 내일 ㅈㅈㄷ 간다고 가방챙겨가고~~

그리고 쓰레기 좀 버리고 왔는데 또 피곤하네!

그래서 어여 간단하게 씻고 또 자야겠다. 

자야할 것을 못자서 이런지 대개 몸이 쉬라고 싸인을 보내니 어여 몸의 말을 따라줘야지!!!

 

아버지여 몸과 마음이 회복되어가도록 만지시고 이끄소서. 

주님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