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제대로 알면~~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 인생의 방향성이 더 달라지는 것 같다.
하나님을 무서운 분으로 엄격한 분으로만 아는지
하나님을 사랑의 대상으로만 아는지
이 둘이 함께 공존하신다 하신다.
어떨 때 이 두 상이한 성향이 다르게 반응하시는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아버지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 목사님 어제 창세기 나눔 인도하시면서
봐봐요 이런 하나님이세요 하는 마음이 만나졌다.
우리 하나님 멋지지요?~ 하시는데
아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멋진 부분을 만나고 깨달아지시니 그 멋진 하나님을 전달하시면서
너무 좋고 뿌듯하고 여러분도 이 멋진 하나님을 멋지게 알고 살아가세요 오해하지 마세요 하는 마음이 느껴진 것이다.
너무나도 믿음없는 모습을 보인 아브라함에게 다시 한번
아니야 니 아내 사라를 통해서 아들을 준다고야~~
니가 99세든 100세든 상관없다고야~~
너와 사라를 통해서 아들이 태어나게 할거라고~~~
그러니까 그 말씀을 믿고 아브라함이 할례를 행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행위를 보면서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노라고 바울을 통해서 성경에 적어 놓으신 것이다.
그리고선 아브라함은 믿음의 중심을 세운 것이다.
나도 그러면 된다고 하신 것이다.
너 현미 먼저 가고 니 믿음 아무것도 아닌 것 알았지?~
그 후 내가 니 생각 이것 저것 바꾸라 하니까 처음에는 안 해요, 못 해요 하더니
이제는 그래요 주님! 주님께서 바꾸라 하시니 바꿔가 볼께요 하고 바꾸고 있는 이 믿음을 보시고서도
의롭다고 여겨주신다는 것이다.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주님께서 그래도 믿음 세울 정도의 힘과 깨달음을 주셨고
나도 아주 조금이지만 꼼지락을 세우는 중심을 세워가다보니
이렇게나마 살아가고 있음이니 이 또한 감사한 것이다.
다 이루라 하시지 않으심이다.
너 넘어질 것 알아~~
그것 당연한 거야~~
자책하지마~~
내가 네 모든 그런 죄를 몽땅 담아서 나의 생명을 번제로 드려서 용서함이야!
그건 믿을 수 있겠니?~
네네 감사해요! 그런데 감사함이 깊어지니 않으니 죄송해요!
그 부족함 안고 있는 모습 그대로 또 나에게 나아와~~
그러면 돼~~
잘하라 안할께~ 이뤄내라 안할테니 니 부족 그대로 인정만 하는 거야~~
그 다음은 내가 인도할거야 하심이다.
부족한 믿음 세워감이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계속 계속
실패하고 넘어져도 상관없다.
다시 또 일어나서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또 주님앞에 서는 거다.
영으로 영으로만 되어진다 하신다. 영의 방식으로 가는 거다.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달팽이 같아도 괜찮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