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식과 파병을 소망하며 꼼지락!

마음 아저씨 2021. 4. 14. 10:22

우리 현미 여수요양병원에서 들은 정보를 알려주면서

과식을 하면 안 좋대요~~했었다.

참 들을 귀 있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맛있는 것은 많이 먹는 것이 좋아,

그런데 위가 작아서 못 먹으니 살이 안찌네~~라는 생각을 잡고 살아왔었다.

그러면 피곤하지 않아야 하는데 피곤기는 눈부터 흐른다.

주일 창세기 시간에 목사님께서

자신은 토요일에 부부 마사지 교육 받으러 서울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별로 피곤치 않다 하시면서

공복 기간을 많이 가진 것이 좋다,

식물에게 오후에 물을 주듯이 해가 떠오른 후에 물을 주면 기력이 쇠하니 밤부터 시작해서 새벽에 마셔봐라,

난 위가 작아서 아침을 두번 저녁을 두번 나눠먹고 점심은 안 먹는다,

볶은 것, 튀긴 것 등 화력에 의한 음식등 외식은 안하려 하고 생채식 위주로 식단을 바꿔봐라 가 요지인 말씀을 하시면서

피곤한 사람은 이런 식으로 하면 도움을 받을 것이다 하셨다.

그래서 어제부터 한다고 해 봤는데 점심을 평소보다 소식을 했음에도 배가 불러옴이 느껴진다.

물을 저녁에 마셨는데 화장실 가느라 매우 바쁘다.

그래서 오늘 새벽에 눈이 떠졌길래 그래, 그럼 지금 물을 마셔보자~ 하고선

4시 25분 경에 내려가서 두컵 마시고 올라와서

고후3:17,18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말씀을 되뇌이다 보니 5시가 넘었길래 교회로 향했다.

가기 전에 또 한컴 마시고 가서도 한컵 반은 마시고~

아침은 조금 많이 먹은 것 같다. 아직도 배가 든든하고 잠이 오려는 것이 말이다.

점심은 바나나 한개와 단백질바를 먹든지 소식으로 하려고 생각중이다.

남은 생을 건강하게 살고픈데 이런 팁을 주셨으니 가져와서 일상으로 옮기려고 시도를 하는데

내 안에 담겨있는 생각은 몇번 해보다가 어 안되네?~ 하면 그동안의 패턴은 꾸준히 안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검증된 분께서 하고 계시고 서울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조금 피곤기를 느끼는 정도라 하시니

주님께도 부탁드리면서 느긋한 마음으로 함 해보려 한다.

무엇을 하든 급하게 하는 모든 것은 사단으로부터 온 것이고

느긋하지 않고 기다리지 못함도 사단으로부터 온 것 같더라.

오늘의 일상도 우리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주님 마인드와 일치하는 삶 살아가도록

내 사상, 가치, 기준, 생각을, 결국 내 틀들을 주님 것으로 바꿔가는 작업을 주님과 함께 해 가기 원한다.

 

어제 우리 아들과 통화를 했는데

허리가 많이 아파서 내일은 춘천의 병원으로 검진을 간다 했다.

그러면서 풋살을 안 해야 하는데 참기가 어렵다 해서 그러겄다, 그걸 어떻게 참겄냐?~

허리가 삐틀어진 것 같니?~ 했더니 그런 것 같단다.

아빠도 오늘 허리 으드득 맞추는 것 하고 왔는데 아들 휴가 나오면 맞추면 좋겠다 하니

아들도 그러고 싶단다.

그리고 파병부대 나가는 건은 이 달안까지는 여유가 있다 하니 기도드리자 했다.

역대상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주님 원하시면 이 달안에 파병 추가모집이 뜰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아들이가 파병을 다녀올 수도 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느냐는 것이고 우리 아들과 나는 주님 원하시기만 하면 열어주신다는 것을,

권세와 능력이 주님 안에 있음을 믿느냐는 것이다.

마음에 품기만 해도 기도라 하셨기에 이젠 품고 중심을 세워보련다.

주님 원하시는데 우리의 중심이 허접해서 열어주시지 않게 되지는 않도록 중심 세워가기 원한다.

어쩌면 파병이 우리 아들의 인간적인 원함일 수도 있다.

하나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하고 이 파병을 가야만 돈을 모아서 전역 후 하고 싶은 일을 한다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적인 것을 아시면서도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은지 주님을 경험해 가는 믿음을 키울수도 있다.

그 결과는 주님께서 아심이다.

주님 만지시고 이끄심으로 내가 수북중을 마음에 품고 인도자의 인도따라 내신서를 작성하고 기도함으로

주님 인도하셨듯이

우리 아들도 파병이라는 큰 산 앞에서 주님 인도따라가는 여정 밟아감으로 주님의 아버지 노릇을 경험케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드린다.

 

아버지여 오늘의 일상도 만지시고 이끄소서.

주님 인도따라 주님으로 살아가는 꼼지락해가기 소원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