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몸이 따뜻해야 살 것 같다~~

마음 아저씨 2021. 4. 7. 09:53

나는 정말 신체는 따뜻하게 해주고 속은 시원한 것을 먹으면 에너지가 올라가는 사람인가보다.

요즘 주로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춥다 추워~이다.

그래서 내가 주로 거하는 방이나 음악실 주변에는 히터가 있다.

이것만 틀어놓으면 몸이 따뜻해지니까 편안해지고 한기도 들지 않는데

몸이 추워진다 싶으면 그때부터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체질인 것이다.

그래서 여름에 고속버스를 탈 땐 에어컨이 많이 부담스러워서 꼭 겉옷을 챙겨가지고 탔었다.

지금 음악실은 햇볕이 내 왼쪽 몸을 스캔해주고 있어서 오늘 같은 날은 히터를 틀지 않아도

햇볕 자체가 내추럴 히터여서 아주 좋다.

이래서 일광욕을 하나보다.

 

오늘은 6주만에 다시 수요 나눔을 한다.

그동안 주님 주신 은혜가 왕노릇한 삶 나누려함이기에 부담이 없고

처음했던 마음처럼 주님 자랑하려고 설 것이다.

우리 주님 어떻게 아버지노릇해주셨는지 자랑하려고~~

주님 인도따라가면 정말 복되다는 것을 자랑하려고~~

이제 말씀 묵상도 하면서 주님과 함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