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된 모습 알아채고 인정하는 삶!
정신차리지 않고
깨어있지 않아서
주님의식하지 않고 살면
훅하고 들어오는 사단의 생각에 찬동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시작되면 이 세상의 염려, 불안으로 인한 지옥이 풀어지는 것이고~
하지만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이게 하나님 없는 나의 죄된 모습이구나 하고 인정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주님 앞에 서기만 하면
은혜가 왕노릇하는 삶을 살아가게 됨이다.
하나님의 삶은 정말 쉽게 해 놓으셨다, 쉽게 해 놓으셨다 하셨는데
사실 원리는 엄청나게 간단하다.
죄인되면 되는 것이고
그것도 머리가 아니라 정말 죄인이구나~
이렇게나 자기중심적이구나~
그 죄인이 상대가 아니라 바로 나구나~
라는 사실만 인식되어 인정만 하면
탓하려는 손가락이 내게로 향하게 될 것이다.
내가 주인되어서 내 힘으로 뭔일을 하려하면
막막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데
그때 우리 주님 내가 인도하는 길인데 왜 너 혼자 고민하니?~
나와 함께 하자고 손 내밀어 주신다.
이 또한 얼마나 은혜인가!
그러기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안에 살아계시고 친히 동행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음이다.
그러면 이렇게 깊은 안도의 숨이 내 쉬어진다.
어제 녹음한 묵상구절 파일을 틈 날 때 틀어놓고 듣기만 해도
주님 말씀이 내 영을 터치하여 좀 더 주님으로 다가가게 함이다.
감사하다.
어제 후배 아버님 소천 톡을 받았다.
제 작년 여름 즈음이었나 암에 걸리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근 2년 동안 고생하셨을 것이다.
하지만 이젠 그 힘듦, 고통, 아픔, 버거움 등 모든 짐 내려놓고
주님 품에 안기셨을 것이니 얼마나 다행이고 얼마나 복된 영원이겠는가!
나도 그러고 싶다 하는 마음도 있지만
나를 부르신 우리 주님의 부르심의 의도가 있음이다.
그 부르심을 내 힘으로가 아니라 우리 주님과 함께 이뤄가기 소원한다.
결코 결~~코 내 힘으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고 한다 해봐야 다 혼의 쓰레기 같은 것임을 안다.
그러기에 우리 주님으로 살아가고 싶다.
여전히 혼의 어떤 생각을 사단은 내게 집어 넣으려 하고
그럼 여전히 혼으로 반응하려는 꿈틀거림이 일어남을 느낀다.
이럴 때가 나의 중심을 하나님께 보여드릴 기회라 하셨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중심을!
오늘도 우리 주님으로 인한 삶 주님과 함께 살아가길 소원한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 선하심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부르신 부르심에 합한 삶 주님으로 살아가다 천국 풀어내고
살리는 삶 살아가다 주님 품에 안기게 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