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쑤없는 모습과 있어도 없는 것 같이 살아라!
몸이 많이 회복이 되어지게 됨에 감사하다.
퇴근후 얼른 밥을 앉혀놓고 시민의 숲으로 출발~~
전도소그룹 파일 듣고 가다 오는 길에는 십자가 십자가 찬양 부르며 오는데
갑자기 내가 지금 십자가 죄사함을 만나려 함도
결국 나의 만족을 위해서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만나기 원하고 있구나가 만나졌다.
그래도 나는 십자가의 사랑이 강같이 흐르는 사람이고 싶은 것이었다.
세상에 이렇게나 자기중심적이고 이렇게나 싹쑤가 없구나 싶어
너무너무 죄송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주님 존재 자체가 내 안에 흐르고 계심이 감사한 것이고
그 사랑이 강같이 흐름에 감사인 것인데
어쩌면 이렇게 아직까지 어처구니 없는 싹쑤없는 짓거리를 하고 있나 싶어져서 회개가 절로 되었다.
그러면서도 또 동시에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내 안에 둥둥 떠나니는 것 같아
하하하하하 희락이 터지면서 감사가 올라온다.
안도의 한숨, 감사의 한숨,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이 믿어짐에 한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은혜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인생이 바로 나임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면서 들었던 깨달음 하나
있어도 없는 것 같이 살아라는 말씀의 의미!
지금 네게 좋은 것이 있느냐? 그래서 거기에 네 마음이 향하고 있느냐?~
그러면 넌 나와 그 면에서는 상관없는 자가 된다.
그러니 그 좋은 것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누려라~
하지만 그 좋은 것과 함께 하지 않는 상황임에도 그것을 떠올리고 좋아라고 하느냐?
그건 네 마음을 거기에 빼앗긴 것이니 그 만큼 나와는 거리가 있는 것이고
그만큼 나로 네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없을 때는 그것 생각하지 말고 내 안에서 나를 만나고 나로 채워져라는 깨달음이었다.
얼마나 은혜고 얼마나 감사한가!
주님 얼마나 나하고 함께 살고 싶으셨으면 이런 마음까지 주시는 것일까!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하다.
주님으로 살아감이다 주님으로.
있어도 없는 것 같이 그렇게 나와 함께 살아가자 라고 초대해 주심이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돈이 많으면 많다고 마음 두고 없으면 없다고 돈에 마음 두지 말고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만 돈에 마음두고 나머지는 내게 두라고 하심 감사합니다.
팬텀싱어가 보고 싶으냐? 그마만큼 내 마음은 덜 채워지는 것이다.
일상이 전부 다 나로 채워지고 싶다면 그것을 빼는 연습을 해가는 것이다.
인생은 얼마만큼 나에게 네 마음을 주느냐를 연습함이고 그게 중심이다 라고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을 더 많이 주님께 두고 주님으로 채워가려고 꼼지락하는 여정이 깊어져서
정말로 우리 주님 100으로 되고파 하는 중심으로 꼼지락해 갈 수 있도록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