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 말씀하실 때 가벼이 여긴 말씀이 무엇인가?~

마음 아저씨 2021. 3. 14. 22:08

롯과 그의 패밀리에게 주님의 은혜가 임하여서 어서 소돔성을 떠나라는 주님의 명령이 떨어졌다. 

하지만 롯의 예비 사위들은 장인 어른의 말이 농담처럼 여겨져서 떠나지 않고 멸망을 당했고

롯의 아내는 뒤 돌아보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도 가벼이 여겨서 뒤돌아보았다가

소금기둥이 되었다. 

예전부터 많이 들었던 말씀이다. 

그렇다면 나는 주님 말씀하실 때 가벼이 여긴 말씀이 무엇인가?~

지금 당장 롯과 패밀리에게 이 성을 떠나라 하신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니 더 본질적으로 우리 주님 재림하신다면 나의 영혼은 어떻게 될 것인가?~

천국 갈 수 있는 믿음인가?~

내 영은 답을 안다. 내 믿음이 어떠한지를 알고 있다.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시고 주님 인도따르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주님 품에 안기어서 

영원한 천국에서 하하하하하하 웃으며 주님 찬양하며 주님 복락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핵심은 주님 인도따라가는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감이냐일 것이다. 

예전에 그렇게 살았으니까가 아니고

지금 나의 중심의 진행이 주님 인도하심 따라 나의 틀을 깨면서 주님 인도따라 살아가고 있느냐?~

그렇게 살고 싶다. 

물론 여전히 겁도 나고 더 쎈 것이 나오면 나는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든 것이 사실이다. 

어렵고 힘든 것은 힘들어요, 이것은 정말 놓기 어려워요 라고 말씀드리면서 

제가 죄인입니다 인정하면서 주님 지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구하면서 

하나님 인도따라 가려고 꼼지락하다보면 또 한걸음 한걸음 가고 있지 않을까 싶다. 

내 힘으로 못한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안다. 

주님 마음으로 살아야함을 너무도 잘 안다. 

그러하기에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만나려하고 작은 중심 세워가려하고 꼼지락함인 것이다. 

이 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주님께서 해 주셔야만 가능한 것이기에. 

하지만 나는 나의 중심을 주님 앞에서 보여드리면서 주님 인도하심따라 가고 싶은 마음은 있다는 것이다. 

주님은 내 것을 빼앗아 가시고서 짜식 니 것은 다 내것이야, 그러니 일찌감치 내놔라 하시는 독재자가 아니시다. 

어떤 순간에도 나를 위하시는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아니신가!

그 주님의 나를 향한 사랑이 지금 이 과정인 것이기에 주님 인도따라 이 과정을 살아가고 싶다.

치유 기도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아들이가 부대에서 허리가 아파하는데 내가 어떻게 해 줄 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 둘다 하나님 믿는 아들이기에 주님께 기도는 할 수 있지 않는가!

기도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주님께서 영으로 만져주시고 치유해주심이 실제로 일어나는

하나님 살아계심을 경험할 수 있는 치유기도 되길 소망한다. 

우리 아들 취침하고 있겠지만 우리 주님 그 아들에게 찾아가 주시어 

만져주심으로 허리에 뭉친 근육들 풀어지고 틀어진 뼈들 맞춰들어가고

신경들이 누르고 있다면 디스크 간격이 넓어져서 통증으로부터 자유하게 해주시길 기도하고 기대한다. 

 

아버지 하나님! 

진짜로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고 인도하심따라 살아가는 

그래서 진짜베기 주님 아들의 삶 되도록 이끄시기 원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