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드로 아버님 수술 영상을 보며

마음 아저씨 2021. 2. 16. 19:40

오늘은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1층으로 내려와 주님 마음 만나고 찬양하고 

식사 후 날씨가 춥기도 하고 허리가 불편해서 온라인 쌍방향 연수 들은 후 이발해야지 하고 있는데 

비데 설치한다 해서 기다리다 설치하고 11시30분에 장치유했더니 점심!

맛나게 먹고 오후엔 연수 더 듣다가 전라남도 교육청 주관 쌍방향 연수 들으라 해서 

다시 듣고 있는데 강사 샘이 수북중으로 이동하는 분이라 해서 더 반가운 마음으로 들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온라인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셔서 오전에 들었던 줌 관련 연수 더 듣다가

한숨 자고 내려와서 내일 수요 나눔준비가 안 되어서 쭉 정리하다 보니

저녁 시간이 되어서 저녁 준비하고 하형이가 배달해준 칠리새우를 드로 예지랑 같이 맛나게 먹었다. 

 

식사하면서 드로 아버님이신 배냐민 목사님 수술 이야기가 나와서 동영상을 봤는데 

수술을 앞둔 목사님 마음, 아버지를 위해서 자신의 간을 내놓겠다 한 삼 형제, 

그 중에서 가장 체격 조건이 맞은 둘째 사도가 수술실에 들어갈 때의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이 어땠을까?~

우리 드로도 마음이 힘들었겠다 싶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금 이렇게 살아감이 너무 감사가 되고 주님 은혜구나 싶어져서 감사하고 

목사님도 사모님도 사도도 드르도 요나도 다 감사가 된다. 

건강하게 이렇게 한 하늘 아래서 살아감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더 많이 사랑하는 주님 마음보되어 살아가고 싶은데 그러려면 주님 마음 만나면서 살아가야제~

 

아버지여 범사에 주님과 더 동행하는 마음도 중심되게 하시어

정말로 범사에 주님과 동행하는 자의 삶으로 인도하소서. 

제 중심을 세워가게 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