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형제의 나눔을 듣기만 해도 몽실몽실!

마음 아저씨 2021. 1. 31. 22:38

전도소그룹 형제 모임이 대박이었다. 

지난 주엔 내가 나누고 나서 몽실몽실한 게 아 정말 감사했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 남원이가 묵상한 것을 나누는데 

바로 영이 터치되는 것이 느껴져버리고 

래상이가 나눌때도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면서 

몽실몽실 해지는 거다. 

수학이 형 나눌때도 그 복음의 사실이 그대로 전달되면서 

와 이건 정말 대박이었다. 

어떻게 듣고 있기만 한데 이렇게 영이 터치되어서 

몽실몽실하게까지 될까!

우리 목사님 왈

우리 교회 지점이 지금 얼마나 대단한 지 모르고 있지요?

지금 주님의 지점을 만난 이가 삶을 나누니까 그대로 전달되어 

성철이 표현처럼 묵상하고 싶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게 하는 지점까지 온 것이다 라고 하신다. 

진짜 그렇다. 

야 정말 은혜다 은혜.

남원이 얼굴을 보니 참 재미있었다. 

자신의 나눔으로 인해 영이 터치되었다 하니까 갑자기 제정신이 돌아와서 뭔 내가 나눴다고 이러나 그래~

이런 표정!

하지만 사실이란다 남원아!

네가 묵상한 걸 너무 실감나게 나누니 그게 그대로 흘러들어가게 된 것이란다. 

수학이형 표현으로 오늘은 주님께서 우리 사이에 걸어다니신 것 같다 한다. 

정말 그렇다. 주님 살아계시어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이제 실제로 감각되어 주님께서 우리와 이렇게 

함께 하심이 실감되어지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주님께 영광입니다. 

더더더더 저희의 삶으로 아버지 영광받으시고 찬양 받으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