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날의 스케이트처럼!

마음 아저씨 2021. 1. 22. 09:56

1층 내가 사용하는 서재같은 방 창가에

현미가 사용했던 필통이 있는데 애들 초딩때 시내나가서 찍었던 

스티카 사진이 붙어있다. 

아이고 참말로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늘 그렇듯 이럴 때가 하나님 살아계심과 당신이 옳으십니다 라는 중심을 세워야할 때이다. 

고무장갑을 사러 걸어서 첨단2지구 다이소에 다녀오다

길거리에 차 바닥시트가 버려져 있는 모습을 봤다. 

아이 참 양심이 묻어져버렸네 하다가 당연한거지~

정도의 차이가 있지 나는 저것을 안 버렸으니 조금 나은 사람인 것이 아니고

내 밑마음, 속마음을 뒤집어 오픈해 보면 추하고 더럽고 사악한 것들이 많으면서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바로 짐승의 삶이다가 인식되어졌다. 

머리로만 당여한거지가 아니라 사람을 미완성의 존재로 출시하셨기에, 

실제로 그것이 사실이기에 당연히 저렇게 양심에 반하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나도 그렇다~ 

이 모든 걸 아시고 우리 주님 피 값으로, 생명 값으로 죄사하여 주신 것이고

그 죄용서받고 자유함으로 나와 함께 진짜 주님을 온전하게 닮아가는 여정을 살아가자고 초대하신 것이다. 

주님을 제대로 알아야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 수가 있다. 

예지 방에 예지가 이렇게 붙여놨었다. 

인생을, 세상을 똑바로 살려면 세상을 만드신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한다. 

주님이 어떻게 이 세상을, 구원을 설계하셨는지 그 구원의 경륜을 알아야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음이다. 

주님 만드신 그 원리를 알고 타고 살아가다 보면

주님 닮음이 실제가 되고 주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말씀하셨듯이 

이 땅에서부터 천국의 삶 살아가다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살게 될 것이다. 

주님은 닮아가지 않으면서 말로만, 생각으로만 주님 믿고 있다고 하다가는

모래위에 지은 사람처럼 폭삭 무너지고 상상할 수도 없는 그곳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 수 있음을 자각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도 함께 갖고  살아야 할 것이다. 

양 날로 가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로 죄사함받고 영원한 천국에 간다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갈 수 있다는 양 날!

오늘도 양날의 스케이트를 타듯 주님으로 살아가기 소망한다. 

아멘아멘 아버지 하나님!

주님으로 주님 마인드로 더 닮아가지려고 꼼지락하는 오늘 되기 소원합니다. 

그렇게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