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미쳐도 안 되고 돌아버려도 안 된다.
마음 아저씨
2020. 12. 10. 10:42
며칠전 잠을 자다 꿈을 꿨다.
꿈속에서의 상황은
이젠 모든 것이 다 끝났고 최후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는데
판결이
이제는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영원한 지옥이라는 느낌이었고
그 판결을 받는 순간 엄청나게 큰 압이 머리위로 치솟아 오르면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였다.
아!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이젠 어떡하나, 어떻게 살아간단 말인가?
지금 생각해도 그 스트레스의 무게가 느껴진다.
미쳐도 안 되고 돌아버려도 안 된다.
그러다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더니 꿈이였던 것이다.
너무너무 현실적이었다.
정신차려야 한다. 진짜로 정신 차려서 주님으로 살아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노우 노우! 절대 그러고 싶지 않다.
아버지여 아버지 하나님!
이 아들 긍휼히 보시어 정말로 주님 앞에서 중심 세워감으로
주님 닮아감이 실제되어 이 땅에서는 물론이고 영원까지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