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버지! 저는 주님 닮은 사람 되고 싶습니다!

마음 아저씨 2020. 12. 8. 15:16

기말고사 기간이라 조퇴해서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이번 주일 모세오경 파일을 다시 듣고 있었다. 

규훈형이 선미 자매와 명 자매에게 

영향력 끼치는 사람 될 것이고 큰 사람 꼭 될것이다 말씀해 주실 때 

내 마음에서 

아버지! 저는 주님 닮은 사람 되고 싶습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대개 감격스럽기도 하고 간절한 마음에서 울움이 터져나왔다. 

내 깊은 마음에서는 정말로 주님 닮아가는 주님의 참 아들되기를 갈망하는구나!

이 마음을 확인하니 더 감사가 되고 기뻤다. 

모세오경 시간에 나눴으면서도 여전히 쭈볏거린 마음은

꼼지락만 하면 주님께서 다 되게 해 주신다는 이 말씀을 100으로 안 가져왔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꼼지락을 잘 해야 해 주시제~~

규훈형이나 되니까 해 주셨제 나도 해 주실까? 나는 그 정도는 자질이 안 되는데?~

완전히 사단에게 먹혀서 이런 생각에 찬동하고 주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그 말씀이 더 믿어진다. 

주님께서 되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 믿어지니 너무 기쁘고 기쁘다보니 마음이 행복해진다. 

아 정말 기대가 된다. 

주님 닮아가는 생을 산다면 얼마나 얼마나 복되고도 좋을까!

진짜로 천국을 풀어낼 것이다. 

감사하다. 참 감사하다. 

더더더더 주님으로 꽉 찬 삶이 더 빨라져서 주님 마음 시원하게 해 드리고 

나와 내 주변에 천국 풀어내는 삶 살아가길 소망 또 소망해본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인도따라 가는 삶은 정말로 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더더더 주님으로 꽉 찬 더 빨리 이뤄지길 소원합니다.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