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조금 더
마음 아저씨
2020. 11. 23. 13:32
어느 시기가 되면 욕구를 해결한다는 것이 참 힘들었다.
그런데 오늘 새벽 갑자기 몽정이 되었는데
너~무 감사했다.
와 정말 많이 많이 기다렸는데 이렇게 인도해주시는구나 싶어
새벽에 깼음에도 넘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아버지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나도 거룩하고 싶었고
나의 어떠함이 자식에게 흘러가기에 주님 앞에서 조금 더
정결한 삶을 살고 싶었다.
그래서 예전과 같이 그렇게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지 않아
기다리다 이젠 잊어먹고 살았는데 세상에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
조금 더 우리 주님 원하시는 삶으로 꼼지락하는 것 같아 감사하고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과 조금 더 동행하는 삶이라 싶으니 감사하고
주님 믿음 안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이 행복해서 감사하고
우리 주님으로 조금 더 물들어져 갈 것 같기에 감사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주님 선하심이 조금 더 흘러갈 것 같아 감사하다.
주님으로 좀 더 나아가지고 닮아가는 오늘 하루되길 소망 또 소망한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선하심으로 이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시니 감사감사합니다.
더더더더 주님 닮아가는 남은 생되도록 이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