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관련 기사를 본 후~
말씀은 명절에 오지말라고 하지만 진심은 그래도 올거야 하신
이땅의 수많은 어머니 아버지들!
보고싶어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싶으실텐데~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내 입장에선
그러므로 자식이 부모를 떠나 라고 말씀하셨다.
확실하게 독립하게 해야한다.
내 의견이 어떻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원함을 내리고 말이다.
주님으로 채워가다 보면 이 땅에 것에 대한 원함들은 자연스레 내려져갈 것 같다.
아버지여 그렇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명절 관련 기사를 본 후 아래 댓글을 보는데
왜 이리 말을 험하게 하는지~
아이고 보지 말았어야 하는데 괜히 봤네~
그러면서 동시에 여전한 원함이 있는거구나.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함은 너무나도 당연한 건데
그래도 인간미있기를 바라는 내 원함이 문제다 싶었다.
이렇게 반응하는 분들은 당근 마음에 쌓인 것이 많아
밖으로 나온 것 아닌가!
눅 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하셨다.
나도 원함이 좌절되고 인간적으로, 사단의 말에 찬동하여 살 때
얼마나 추악하고 더러운 것들이 드러나지 않는가!
이런 내 모습을 못보고 사니
이렇게 댓글 다는 분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본다고 하니 맹인이 바로 나다 나.
정신차리고 밑마음을 보면서 살아야한다.
뭔 내가 다른 이를 판단할 구석이 있다고 이렇게 사는지
정신차려라 윤수현!
오늘은 여러번 자다가 깼음에도 정신이 살아있음에 감사하다.
내 안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활의 주님께서 살아계시다니
정말이지 정말이지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이게 생시인가 하는 마음이 든다.
아이고 참말로 감사하다.
더더더더 주님으로 가득찬 생 하루라도 더 빨리 살아가서
천국을 살고 풀어내는 삶 되어지길 소망 또 소망한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