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2020년9월9일 수요설교

마음 아저씨 2020. 9. 12. 21:07

202099일 수요설교

하나님이 계시면 그곳이 천국이죠. 하나님 계시면 그곳이 그냥 천국이 되는 거예요.

아주 단순한 원리죠. 하나님이 계시면 천국이 되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그곳이 지옥이 되죠.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그곳이 지옥이 되는 거예요.

이게 영의 세계죠. 영의 세계는 영원한 세계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물질세계를 만드셨어요. 왜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함께 할 하나님을 닮은 아들들을 만드시려고 물질세계를 창조하셨지요. 그게 천지죠. 우리는 천지의 이 세상에 살고 있지요. 이게 물질세계에요. 물질세계는 시간의 세계지요. 영원하지 않는 한시적인 시간의 세계에요. 이게 비밀이에요. 우리는 한시적인 시간에 흐름 속에 있는 이 물질세계 안에 놓여있다. 그게 하나님의 지혜다. 시간이 없어져버리면 이 물질세계는 없어지고 영원한 세계만 있게 되죠. 그런데 이 물질세계에 사단이 지금 왕 노릇하고 있고. 하나님의 경륜이죠. 그래서 사단이 이 세상을 다스리고 이 세상에 사단의 풍조들을 지금 퍼트리고 있고 이 세상에 태어난 나는 이 세상의 풍조, 사단의 풍조를 받아들여서 내 안에 이 세상의 것들이 들어와 있음으로 사단적인 삶을 살고 있는 거죠. 지금 없어서 보이지 않는데 하나님이 계시면 그곳이 천국이에요. 하나님이 없으면 그곳이 지옥이란 말이에요. 지옥은 지금 내 안에서부터 이미 시작되어있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그곳이 지옥이니까. 내가 이 땅에서도 물질세계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내 마음과 내 삶이 지옥이 되는 거예요 지옥이. 그러면 지옥이 된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느냐? 간단하죠. 내 마음이 내 삶이 천국이 안 되어 있으면 그게 지옥인 거예요. 유황불이 그런 게 아니고. 물론 이 다음에 영원한 지옥이 시작되면 유황불이 있고 그렇지만. 이 땅에서 이미 지옥이 내 안에서 시작이 되고 있는데 내 안에 지옥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천국이 아니면 그곳이 지옥이란 말이에요. 천국이 아니면 지옥이에요. 둘 중에 하나예요 중간이 없어요. 그런 내 안에 하나님이 안계신단 말이죠. 오늘 드리고 싶은 말이 뭐냐 하면 그럼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지요. 내 죄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와 함께 하셔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시작되도록 오셨어요. 그리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어요. 그리고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내 마음에 모시죠. 자 모셨어요. 그러면 예수님을 내가 모셨으니까 예수님으로, 하나님으로 내가 막 가득 채워져야 하는데 왜 하나님으로 가득 안 채워지느냐 이 말이죠. 왜 그럴까요?

간단하게 하나님과 함께 하면 거기가 천국이에요.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지옥이에요. 그건 영의 세계에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지혜로 저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할 하나님 닮은 아들을 만드시려고 물질세계를 만드셔서 우리를 거기다 놓으셨어요. 그리고 그 물질세계 안에서 이제 영원한 천국 하나님과 함께 살 아들로 내가 만들어져 가는 거죠. 이 물질세계 안에서. 그럼 나는 이 물질이라는 몸을 갖고 있고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내 안에 하나님이 오셨어요. 그건 뭘 의미하죠? 영의 세계가 내 안에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나는 물질로 사는 거잖아요. 이 시간이라고 하는 시간선 안에서 살잖아요. 개념이 그쪽으로 인이 박혀있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을 내 안에 넣어두셨고 영이신 하나님이 내 영안에 오신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영의 삶이 시작된 거란 말이죠. 영이신 하나님이 내 영안에 오셔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내 영에서 시작된 거지요 내 영에서. 물질적인 개념에서가 아니지요. 완전히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완전히 다른 영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야죠. 그런데 우리 선배들이 그 생각을 못했다 그 말이죠. 오순절 쪽에서 성령 성령했지만 성령의 은사적인 그 쪽만을 추구하고 그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영의 역사라고 그렇게 생각했지 아주 본질적인 기본적인 것,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셨는데 내 영안에 오셨다, 이 하나님과 함께 해야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풍성해지고 내 안에 하나님으로 가득해지고 그래서 내 안이 천국이 되는 거죠. 내 영에서 천국이 이뤄진다 이 말이에요. 영의 세계가 내 안에 들어와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이 생각을 놓친 거지요. 영의 세계가 내 안에 시작되었다. 영의 세계가. 그런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영에서 함께하지 않아. 그러면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풍성하지 않는단 말이죠. 내안에 천국이 이뤄지지 않는단 말이죠. 그러면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구요? 지옥이 되는 거예요 지옥이. 그럼 거꿀로? 어떻게 하면 내가 지옥처럼 사는 걸 알 수 있나요? 천국이 아니면. 천국? 눈물이 없어요. 슬픔도 없고. 고통도 없고 그냥 해피해. 이 세상에서 말하는 행복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막 풍성하잖아요. 성령의 생수가 막 흘러넘치는. 생명 과일이 주렁주렁 열리는. 하나님의 생명이 막 내 안에 차고 넘치는 그런 행복이란 말이죠. 이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진짜 천국이 내 안에 시작되었단 말이에요. 그런 천국이 아니여? 그러면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지 않네. 그렇다면 내가 사단과 함께 하고 있다는 말이네. 그런 인식이 일어나야 한단 말이죠. 부부싸움을 하고 자녀들과 투각투각 그랬어요. 누가 미워~ 지옥이 풀어진 거잖아요. 걱정 근심이 내 안에 일어나~ 지옥이 풀어지는 거잖아요. 그 말은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말이죠. 내가 지금 영에서 살고 있지 않다는 말이죠. 그럼 육으로 살고 있단 말이죠. 그 말은 사단과 함께 살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있지만 그 신앙이 내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안에 천국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풍성한 삶이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왜라구요? 영으로 살지 않으니까. 왜 그런다구요? 육으로 살고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 교회는 그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육으로 살아. 자기 삶이 천국이 안 돼? 티비 스마트폰 보고 있으면 천국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해도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고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고 영화를 본단 말이죠. 그걸 보고 사단의 종이 되어있다. 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음에도 내가 왜 영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생명이 천국이 풍성해지지 못하느냐? 사단에게 종이 되어 코가 완전히 꾀어서. 이 세상에서는 중독되었다 그래요. 저도 옛날 대학생 때 티비를 끊어야겠다 생각한 거예요. 결심해도 어느덧 리모콘이 내 손에 들어져있었다. 그 경향성. 이미 중독되어져있는 무서운 경향성, 습관. 결국은 티비를 켜지 않게 되었다. 왜요? 그게 내 삶을 잡아먹고 있다는 인식이 있고 영적인 생활이 갉아 먹히겠다는 생각, 하나님과 관계가 깊어지지 않겠다는 경각심이 있어서 굳게 결심하고 결심해서. 그런데 여러분은 영도 만나고 좋음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든지, 자녀라면 그것이 여러분을 갉아먹고 있다는 인식을 못하는 것이다. 그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천국이 여러분 안에 이미 와 있다는 그런 인식이 너무 얕은 것이다.

우리가 예전에 했던 신앙 방식으로 하면 하나님이 주신 이 풍성한 삶을 하나님 지점까지 절대로 맛볼 수 없어요. 우리는 물질세계 안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으로 살다가 이제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깨닫고 말씀을 받아서 혼 안에서 신앙생활 해 가도록 선배들은 그렇게 했는데 그런 것들이 우리 안에 많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이 세상의 어떠한 것들은 내가 해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지옥, 갈등에 사는데 하나님은 사랑해라, 용서해라 하면 그걸 내가 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렇게 해보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어떤 인식이 박혀있냐 하면 어 나는 안 된다. 그러니까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지점으로 배우면 배울수록 나는 안 되는데 하는 인식이 쌓여요. 그럼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느냔 말이죠. 하나님께서는 나보고 니가 뭔가 해내라는 그런 개념이 아니고 니 안에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가 다 넣어놨어. 너는 그 가능성만 만나면 돼.

창세기 2장을 보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흙으로 물질, 몸을 만드시고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세요. 이게 다른 짐승들과 다른 점이잖아요. 신약성경에 보면 짐승과 인간의 다른 점은 영이에요. 짐승들에겐 혼이 있어요.

사슴, 노루보다 큰 것에게 사자가 덤벼들어 물면 죽었네 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목덜미가 물렸는데 살아남은 애가 있어요. 성깔있는 애.

호랑이와 곰 새끼. 얼룩말과 사자.

혼의 정도가 다르다. 혼이 있으나 영이 없다.

창세기 2장보면 짐승들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신다. 짐승과 차이 나는 건 영밖에 없다. 창세기 1:26, 27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셔서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주어져있다. 그게 흙으로 만든 소재인 몸뚱아리 안에 있겠어요? 하나님의 호흡을 불어넣으신 우리 영에 하나님의 형상이 주어져있다. 그럼 내가 내 영안에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만 만나면 하나님의 형상이 내 안에 발현이 되는 거죠. 인간은 하나님처럼 살도록 가능성이 있도록 창조되어졌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가능성 있게 우리를 보시는 거예요. 가능성 있게.

이런 게 아니라니까요. 너는 자식아 못해~ 못해~ 너는 그래도 자식아 한번 해봐. 안돼지.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또 해봐 넌 안 될 거야 그게 아니고 하나님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넣어주셨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가능성 있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시는 거야. 그 가능성이 이뤄지도록.

생각을 바꾸셔야 되요. 우리는 가능성이 있는 존재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말씀을 이뤄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점에 하나님을 닮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모든 차원을 내 안에 넣어두셨다.

문제는 그걸 모르거나 배워도 그걸 안 믿거나 믿어도 조금 믿거나 해서 그렇지요.

여러분 할 수 있어요.

여러분 안에 있는 가능성을 만나기만 하면. 여러분 안에 하나님 와 계시잖아요.

그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여러분 안에서 그대로 일어나는 거예요.

조금 하나님 만났는데 별로 던대요? 조금 밖에 안 만났으니 더 만나야지요.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세상 것 쏟아 부은 것이 얼마인대 하나님 눈꼽만큼 해 가지면서 신이신 하나님을 내가 만나고 있으니까 하나님 조금만 만나도 그동안 쏟아 부었던 세상것들이 일거에 확 없어질 것처럼 생각하세요? 하나님이 그렇게 해 놓겠어요. 그럼 에덴 동산에서 다 하나님 닮게 해 버리지 그렇지 않아요.

내가 정말 내 중심으로, 하나님께 내 중심을 정하고 내 안에 계신 하나님께 내 마음을 드리기를 하나님 기다리시는 거예요. 더 드려야죠. 하나님께 더 드리세요. 하나님을 더 만나세요. 영에서 하나님 만나기를 더 하세요 더. 말씀을 더 쏟아 부어넣으세요. 찬양으로 여러분 안을 더 쏟아 부으세요.

언제까지요?

여러분 안에 넣어두신 가능성이 여러분의 영이 여러분의 몸을 완전히 열리도록, 가득하게 되도록 몸의 느낌이 없을 만큼 영이 여러분의 몸에 활짝 피어날 때까지 그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속성이 내 안에 완전히 물들어져서 피어날 때까지, 그래서 하나님 내 안에 선명하게 일어날 때까지, 그래서 옛사람의 못된 악성들이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할 만큼 하나님과 함께 함이 너무 좋아서 스마트 폰에 손이 안 갈 만큼 그 만큼 하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가능성 있게 하셨고

그 가능성을 넣어두셨기 때문에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 기다리신다니까요.

언제까지 하나님을 기다리시게 할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제는 돌이켜서 하나님 기다리시는 그 하나님께

열매를 맺혀 드려야하지 않겠어요.

우리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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