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 하나님만 바라고 주신 상황들

마음 아저씨 2020. 8. 2. 10:09

오늘 아침에도 우리 현미가 있었다면 이런 저런 일처리를 잘 했을텐데 하는 마음이 올라와서 얼른 회개드렸다. 

이것이 현미를 우상시하며 살았던 삶이기에 이젠 주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라고 이 상황주셨는데 또 그랬다고 말씀드리고 아버지 앞에 섰다. 결국 내 입장에서만 생각한 것이었고 상대방에 대한 마음은 조금밖에 없음을 보게 된 것이다. 결국 나의 부족한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 싫어서 나오는 이런 저런 사단이 주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의 핵심은 나는 여전한 죄인이라는 것이다. 주님 원하심은 쿨하게 아버지 제가 이 면에서 또 제 중심적으로 생각하여 죄를 지은 죄인입니다 하고 인정하면 된다. 그런데 사단은 그래도 그렇지 하면서 이런 저런 옳은 개소리를 집어넣다보니 깔끔하게 인정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노우! 이젠 이렇게 안 살것이다. 우리 주님으로, 죄된 모습 그대로 인정하며 주님으로 살아갈 것이다. 그것이 진짜 사는 것 같은 삶이다. 상대에게도 부족을 인정하고 고쳐가면 된다. 우리 주님은 변함없이 주님 십자가의 사랑으로 이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품으심이다. 심지어 다시는 기억지 않으신다고까지 하셨다. 우리 주님의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다. 

아버지여 감사합니다. 정말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으로 살아가는 생 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