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원한 빗줄기
마음 아저씨
2020. 7. 29. 11:43
블로그를 작성하려고 다음을 클릭하면 뉴스가 보인다.
참 뭐가 좋다고 그렇게 인터넷을 클릭하며 시간을 훅 보내버렸을까 싶었다. 굳이 몰라도 되는 내용들인데 무슨 사명감이라도 있는 마냥 뉴스를 검색했었다. 이런 삶을 산지 기껏 2주정도 되었을까 싶은데 참 선택을 잘 했다 싶다. 내 기도 내용중 세상 적인 것 쓰레기 같게 해달라는 기도제목이 있는데 그걸 들으시고 인도하셨구나 싶어 감사하다.
비가 억수로 내린다~ 물 폭탄이라는 말이 맞을 정도이다.
그런데 곧 비가 그치고 장마가 오면 이 비가 그립겠다 싶어 얼른 동영상을 찍었다.
몸 상태가 괜찮으면 몇분 정도는 이 시원한 비를 한번 맞아보고 싶다는 마음까지 든다. 얼마나 시원하게 쏟아부으시는가?
하나님 나타내어 보이심이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주심이다.
하나님으로 인생 살아감은 정말 복 중에도 가장 큰 복을 받고 누리는 자들이 틀림없다. 어여 어여 하나님 살아계신 믿음 더 키우고 키워서 이 복을 흘려보내는 자 되고 싶다. 나도 우리 현미 보내고 이제야 더 주님 살아계심을 추구하며 살다보니 이제 조금씩 맛보아가지만 진짜 은혜이다.
자 시원한 비 영상을 올리고 무더운 여름날 이 영상 보며 시원함을 느껴봐야지~ 우리 주님 살아계심도 담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