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섭니다!
점심 먹은 후 예솔이 곡 우리 현미의 당신은 옳으십니다를 들으며 가만히 주님 앞에 섭니다 하고 주님 앞에 섰다.
어떤 의도도 없이 그냥 아버지 앞에 서고 싶었다.
가만히 정말 가만히 주님과 함께 만!
그런데 갑자기 내 영에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는 희락이 터져 나왔다. 내가 그간 경험했던 그 어떤 희락보다 더 힘있고 더 기쁘고 더 감격스런 희락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연거퍼 연거퍼.
이래서 하나님 믿는 삶은 어렵지 않고 쉽다 하셨구나를 만끽하는 시간이었다.
우리 조목사님은 틈만 나면 주님을 영에서 만나는데 그러면 너무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웃는다 하셨다. 그리고 만나는 이 마다 이 좋은 하나님 영안에서 만나라 하신다.
리클규훈이었던 우리 현미도 틈만 나면 영에서 만나고 여수요양병원에서도 같은 방 환우에게 그래도 전달하고 삶으로 보여주고. 다시 한번 또 주님 앞에 섭니다 하는데 하하하하하하 하는 함박 웃음의 희락이 오지고 기뻐서 나오는 희락이 절로 나온다. 입만 벌리면 희락이 허허허허허허허 하고 또 튀어나온다.
우리 현미는 천국에서 하하하하하하하하 하며 웃으며 찬양할 것이고
난 여기서 허허허허허허허허허 하며 희락한다.
깊은 안정감이 있다. 사는 것 같이 사는 것 같다.
우리 현미와 몸만 떨어져있지 마음은 하나로 연결된 느낌, 주님 안에서 영에서 하나된 느낌이다.
이 삶 이렇게 주님으로 살아감으로 진짜 천국 살아감으로 아버지의 마음 시원케 해드리고 주변을 주님으로 천국되게 하는 삶 살아자길 기대 또 기대해본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