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깨달음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마음 아저씨 2020. 7. 7. 09:29

왕하4: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 한 여인이 죽은 남편의 빚때문에 두 아들이 종으로 팔려 가게 되었노라며 부르짖는 상황이다. 그런데 하나님께가 아니라 엘리사 선지자에게 부르짖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엘리사를 통해 그 부르짓음에 응답하신다. 하나님과 엘리사 선지자는 한 마음이었음을 알게 됨이다. 마음이 합한 사람 엘리사는 하나님과 연결되었기에 그 여인은 엘리사를 하나님의 사람이라 믿었음이다. 자신의 형편과 처지를 부르짖어 말씀드리면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메시지처럼 하나님은 살아계시기때문이다. 나 하나님은 살아있어야! 나는 살아있다! 그러니 나를 믿어라. 내게 부르짖어라.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가장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실 것이다. 

이 고백을 적고 있는데 내 안에 계신 주님이 기뻐하신 것 같다. 내 아랫배가 뜨뜻해온다. 

나도 주님께 말씀드려야겠다. 중보기도도 하고 내 기도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