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주일 말씀
어제 오늘 주일 설교를 녹취를 끝내고 설교자처럼 설교 내용을 선포해봤다.
내일 또 모레도 메시지를 선포하면서 내것으로 삼아봐야겠다.
2020년6월28일 설교
어떻게 하면 하나님 적으로 될지 원리를 안다.
지금까지는 성령께서 갑자기 강하게 임하시거나 성령의 불을 받으면 된다.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구하는 기도를 많이 했는데 그렇게 하면 10명 중 2명은 되고 그 2명도 시간이 지나면 옅어진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왜 하나님 열매 별로 맺지 않는 그런 지경에 이르게 되나?
그건 하나님의 특별 방식이다.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돼~ 봤지? 그러니 내가 말한대로 해~
일반적인 방법 회복시키시려고 저를 부르셨다.
하나님의 일반적인 방식은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셨고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내가 만남으로 이미 내 안에 이뤄져있기에 하나님만 만나면 다 이뤄져 나온다.
니 안에 영이 있어. 그 영안에서 하나님 만나니까 하나님이 만나지고 하나님의 속성이 내 안에 일어난다. 그것이 내 안에 새마음이 되고 옛마음이 힘을 잃고 이 새마음이 커져서 일상이 된다.
원리를 안다.
누구나 다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문제점을 알고 문제점을 하나님과 일치시켜 가면 된다.
길을 알기에 인도해 줄 것이다.
삶으로 하는 전도!
하나님을 닮아서 하나님을 보이는 전도!
하나님이 계시면 그냥 그곳이 천국, 계시지 않으면 그냥 그곳은 지옥
하나님 천국 지옥 이건 다 영의 세계이다.
이 영의 세계에 계신 영이신 하나님이 물질세계를 만드신다.
영의 세계는 영원의 세계,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한 점으로 표시할 수 있는 영원한 저 세계가 진짜이다. 영이 아닌 물질로 된 세계를 만드셨는데 그게 세상이다.
세상은 시간의 세계, 시작과 끝이 있는, 언젠가는 끝나버릴, 과거 현재 미래라는 일직선의 시간을 가진 세계이다. 하나님이 이 시간을 없애버리시면 이 세상은 없어진다.
시간을 빼버리면 이 3차원의 공간이 없어지고 그 안의 물질도 한 순간에 없어진다.
그래서 이 세상은 임시적이고 일시적이고 한시적이다. 영원하지 않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물질세계를 만드시고 사단이 임금 노릇하게 하셨다. 이 세상은 사단에 의해 다스려지는 면이 있고 이 세상의 모든 풍조는 사단에 의해서 되어진 풍조들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물질세계, 사단에게 물들어진 이 세상 안에 태어나게 하셨다.
이 물질세계는 보이는 세계이다. 보이는 세계이다.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면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 밖에 없다. 영의 세계는 안 보인다. 그러니까 이 세상의 물질에 몰입하여 세상 것을 받아들여 세상 것으로 물들여진다. 세상 것으로 물들여졌단 말은 사단화 되었단 말이다. 사람이 보기에는 안 보이니까 영의 세계를 없애게요. 세상으로 물들여졌기에 사단의 자녀가 되었다. 잘 보세요 하나님이 안 계신다. 하나님 없이 사단과 더불어 이 세상의 것을 먹고 마시고 받아들인 이들은 사단의 자녀고 이게 죄이기에 이 다음에 지옥에 가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그 분이 바로 예수이다. 이건 대단히 놀라운 사건이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것만 만나니까 보이게 인간의 몸을 입고 예수로 이 땅에 오셨다. 놀라운 사건인데 이 예수를 인간으로만 보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다. 사람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 예수로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젠 예수님도 안 보인다. 그러나 제자들이 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그가 십자가에 흘린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한다고 그가 메시야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그 복음이 우리에게까지 흘러왔다. 이 복음을 듣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신앙고백하고 마음으로 믿고 그 분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내가 모셔 들이면 그의 영으로 예수의 영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오신다. 그리고 그가 십자가에 흘리신 그 피가 내 안에 있게 되어 나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가 다 용서되는 거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셨으니까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게 되었고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게 하나님의 생명 전달 방식이다. 사람은 부모의 유전자가 합해져서 유전자로 생명이 전달된다. 나의 유전자를 받은 아이가 사람의 생명으로 살게 된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를 낳느냐? 당신의 생명을 어떻게 전달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태어나게 하느냐? 당신이 직접 그 사람 안에 들어감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그 사람 안에 있게 해서 하나님의 생명이 있음으로 그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했다. 이게 엄청난 진리이다. 성경에서 예수 믿는 자가 생명을 소유했다는 게 무슨 말이냐?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신다 이 말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 살아계신다. 하나님을 내가 모셨으면 하나님이 내 안에 살아계신다. 그 살아계심이 하나님의 생명이 있음이란 말이다. 그래서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게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이셨죠? 그러면 하나님의 생명이 여러분 안에 계심이다. 그러면 하나님 생명이 여러분 안에 있음이다. 그럼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런데 저 하나님의 자녀가 두 종류로 나눠진다. 하나는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니까 내가 하나님을 만난다. 좀더 커졌다. 그러면 하나님을 더 많이 만나면 하나님 살아계심이 생명이니까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으니 그 만큼 하나님의 생명이 풍성해 진 거다. 하나님으로 조금 가득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또 만나면 더 가득해지고 또 만나면 또 가득해져서 하나님의 생명이 저렇게 커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만나고 만나고 만나고.
사실은 저렇게 하면 정확한 건 아니다. 하나님을 모시면 내 영안에 가득히 와 계심이다. 하나님께서 영으로 내 안에 가득 와 계신다. 난 혼의 마음으로 살기에 하나님을 느낄 수 없어서 하나님 만나려면 깊은 마음 영으로 들어가야 하나님 조금 만난다. 그럼 이 만큼 이 만큼 커지는데 엷게 전체적으로 만나진다. 맨 처음에는 실가락 하나만큼 만나진다. 한 가닥이 두 가닥, 세 가닥 되면서 만나진다. 엷게는 전체적으로 만나지는 거다. 저렇게 해서 가득해지는 저것이 하나님의 지점이다. 하나님으로 가득해지는 지점. 저렇게 되면 성경의 모든 말씀들이 이뤄져간다. 오른쪽 사람은 하나님을 만났는데 조금 만났다. 왼쪽 사람도 저 과정을 지나가는데 가운데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는 영의 생명이 조금 있고 나머지는 갈색으로 세상적인 것이 그대로 있다. 옛 마음이 그대로 있다.
왼쪽 저 사람도 저 과정을 거친다. 옛 마음으로 살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피를 의지하고 죄 사함의 자유, 은혜를 맛보고 누리고 다시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자 하고 또 옛 마음으로 살게 되면 또 예수의 피를 힘입고 이런 복음의 사이클을 돌아간다. 그리고 결론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다. 되든 안 되든 하나님이 말씀하신 저쪽으로 가려고 꼼지락 꼼지락 애를 쓰는 거다. 그럴 때 내가 하나님의 저 상태를 만드는 게 아니고 성령이 내 마음에서 되게 해 준다. 어느날 내 것이 아닌 마음이 흐른다. 어느 날 이럴 때 화가 나야하는데 화가 안나~ 그럼 내가 아는 거다. 와 하나님 마음이 일어났구나! 성령님이 마음 주신 거구나 안다. 하나가 되고 또 돼 또 돼. 돈이 아까워서 힘든 분 있을텐데 돈이 별로 땅기지 않을 때가 온다. 맛있는 음식 있으면 환장하는 분들도 아 맛있구나 이렇게 된다. 놀라는 거지.
그런데 저 가운데 있는 저 양반은 저걸 조금하고 안 한 거다. 그럴 때 어떻게 되느냐? 시간이 없어지기 전에 천국과 지옥이 열린다. 그러면 하나님으로 가득한, 하나님 말씀을 다 이룬 저 사람은 천국으로 가고 사단이 먼저 지옥으로 가고 저 가운데 사람은 거짓 믿음이 되어서 지옥으로 간다. 저 가운데 사람이 진짜 믿음이었으나 다 이루기전에 주님이 오시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게다. 전제는 진짜 믿는 사람. 어떤 사람이 진짜 믿는 사람이 되나? 자기가 가짜 믿음인 것을 계속 알아가고 있는 자. 그 가짜 믿음을 진짜 믿음 되려고 하나님 앞에 무진장하게 애쓰고 꼼지락 한 그 사람. 그 사람이 진짜 믿음인 거다. 근데 주님이 빨리 오셔서 다 이루지 못했으면 주님이 하실 거다. 천년왕국이나 만국이 그런 사람을 마지막까지 치료한다는 견해가 있는데 혹 그 견해가 맞는다면 그러든지 하실 거다. 근데 그날 이후에 또 치료를 받나? 여기서 쇼부를 봐버려야지. 솔직히 징하다. 1년만 애쓰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아닌가? 그런데 뭔 또 주님 오신 다음에 천년을, 죽지도 않는데 천년동안 할 필요가 뭐있나? 그러면 세상이 없어지고 영의 영원한 세상만 있는 거다.
다시 돌아와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다.
중간지대.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고 있는 중간지대.
우리가 보이는 물질세계에 살고 있는 것은 영원한 보이지 않는 세계를 준비하는 중간지대이다. 어떤 사람은 이 보이지 않는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이 세상이 행복을 줄 것처럼 그렇게 산다. 이 세상은 끝난다. 내기를 해도 좋다. 끝난다. 하나님이 저 시간만 없애면 이 세상은 없어져버린다. 아니면 왼쪽 사람처럼 예수 하나님이신 분이 이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내 모든 죄를 다 사하셨다, 그가 십자가에 흘린 피가 하나님의 피임을 입증하시려고 3일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셨다. 그걸 내가 믿으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모셔들이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것을 선택하는 중간지대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또 하나의 선택이 있다. 이 세상이 좋아보이니까 여전히 이 세상을 놓치않고 추구하며 사는 사람. 컴퓨터 게임이 좋으니까 그걸로 살아. 내 안에 하나님 모셨어도 하나님 안 만나. 우리 자녀들 다 하나님 모셨다. 다 도와줬다. 게임이 너무 좋고 세상이 너무 좋아 웹툰 아이돌 유행가가 너무 좋아 그렇게 선택하는 자. 그게 중간지대이다. 그렇게 선택을 하면 가운데 사람이 된다. 하나님이 보실때는 왼쪽 사람이다. 천국에서 보면 왼쪽은 염소이다. 아니면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만나고. 물론 여전히 내 안에 옛마음이 있지만 그래서 또 다시 옛마음을 따라서 물든 세상, 사단을 따라서 이 세상을 추구하고 죄를 범하지만 이미 다 용서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그 피, 죄사함을 의지하고 다시 자유를 얻고 그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깊어지면서 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려고 꼼지락을 하는 그자, 그자는 점점 하나님으로 저렇게 가득해 갈 것이다. 저렇게 저렇게 하나님으로 가득해져.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땅에 주실 때, 이 땅이 물질세계니까 사람들에게 물질을 주셨다. 그게 몸둥아리다. 사람은 물질이다 물질. 그런데 하나님이 이 다음에 오실 것이기에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시기 위해 우리 안에 영을 넣어두셨다.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고 하나님과 함께 살면 영적인 존재가 되고 영의 세계가 펼쳐진다. 영의 세계 천국이 내 안에서 이뤄진다. 천국은 어떤 곳인가? 하나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다. 근데 하나님 내 안에 모셨다. 내 안에 영이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영의 세계가 내게 펼쳐진다. 실제로 영의 세계가 내 안에서 이렇게 펼쳐진다. 실제로 영의 세계가 내 안에서 이렇게 펼쳐져요. 영의 세계가 내 안에서 흐른다. 여러분에게 혼의 마음이 펼쳐져서 희로애락을 느끼고 사는 것처럼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나고 또 만나면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영이 내 안에서 점점 깊어지고 가득해진다. 그게 있다. 호수처럼 바다처럼 영의 세계가 내 안에서 펼쳐져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속성이 담겨져있고 흐른다. 하나님의 부드러움이, 하나님의 평강이, 하나님의 기쁨이, 하나님의 자유가 하나님의 거룩이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영광이 내 안에 실제로 일어난다. 그 사람의 얼굴과 삶을 통해 흘러나온다. 그래서 내 안에 천국이 되는거다. 실제로 천국이 된다. 내가 천국을 맛보고 내가 변한 걸 알고 내 주변사람이 그걸 안다. 우리 자녀들은 제가 계속 변하는 걸 안다. 그래서 여러분의 관계가 변하지 않는 건 진짜 믿음이 아니다. 나 혼자 좋은거다 나 혼자. 절대 그럴 수 없다. 내 안의 영의 세계가 천국이 실제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이게 풀어져 나오게 되어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반응이 그렇게 나온다. 제가 어제 인빈이 자매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일부러했다. 짜증어린 말을 하고 싶지 않은데. 어제 기도회를 안 온거다. 기도회 가기전에 기도회 늦지 않게 오라고, 저녁에 물 많이 마시니 물 담아서 갖다 주라고. 물마셔야 되는데 안와. 10분 20분 지나서 전화하니 통화중. 집 번호로 전화해도 안 받아. 또 나왔구나 옛버릇 옛 마음. 생각없이 산다 전화 오면 전화 받아. 방금 남편이 기도회 늦지마라 했고 물통 갖자주라 했고 내가 저녁에 물을 많이 마신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아무상관 없어. 자기에게 일이 일어나면 그 일에 집중해. 누가 전화왔으면 그 사람한테 잘 보여야돼. 이 말을 못해. 아 나 지금 기도회 모임있어 가지고 가야된다고, 나중에 통화하자고 이 말을 안 해. 안되겄다 이 사람 고쳐야지. 저러면 안 된다. 지옥가겠다. 인빈이 자매에게 그런 말 한다. 제발 지옥가게 그렇게 살지 마라고. 걱정된다고. 근데 짜증이 안나니 어떡해. 이러면 안돼 그냥 넘어가면 안돼, 정신차리게 해줘야돼 하고 결심하고 따다다는 할 수 없어 안나오니 말로 혼자 살라고, 따로 사는 것처럼 살자고. 그러고 나서 화장실 들어가는데 씩 웃음이 나와. 마음이 변한다. 다 변한 게 아니라 했다 확실하게 시작이 되고 있다. 중간지대에 여러분이 살고 있다. 저는 여러분이 다 아시는 것처럼 여러분과 같은 과정 겪었고 아직도 남아있는 것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버린 그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잡고 온 거다. 꼼지락을 했다. 인도자가 없어서 꼼지락을 오래 했다. 인도자가 있어야지. 뭐가 뭔지 어떻게 알아. 저처럼 길 필요 없다. 몇 년 안에 쇼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