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말 원한다면 기대하고 기다리리라!

마음 아저씨 2020. 6. 17. 10:28

약 두달전 우수교사 추천을 하면 장려금을 준다면서 교무회의에서 교무부장님을 추천했는데 본인이 나를 추천하고 싶다 하셔서 그래요~ 문서도 다른 샘이 작성해준다 하시니  그러지요 하고 다른 필요한  서류만 제출하고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그런데 방금 담당 선생님께서 그때 제출한 것 안 됐네요 하고 말씀하시길래 네네 괜찮아요. 진짜 기대를 하지도 않았고 학교에 한명씩 필요하다 해서 제출한 것이었기에 다른 마음은 안 들었지만 아 내가 기대하지 않았구나! 그건 원함이 없었기에 나온 당연한 귀결이었고.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이 진짜 내가 원하는 소원은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기대하며 기다려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만나졌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진짜 하나님 닮아감이다. 그래서 영안에서 주님과 마음을 주고 받으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고 주님 마음처럼 사랑이 뚝뚝 떨어지고 주님의 이름으로 치유도 절로 되어지고 대언도 되어짐으로 사람을 살리는, 천국을 풀어내는 생 살아가고 싶다. 우리 예지 예솔도 주님 마음 제대로 만나 주님으로의 삶이 되어지고 좋은 배우자 만나 이땅에서도 천국처럼 사는 생, 주변을 복되게 하는 생 살아가는 것, 그리고 우리 교회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대로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진짜베기 아들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주님 만나는 것이 너무 좋아서 다른 것 보고 싶지도 않고 내면 깊숙이 주님을 만나면서 주님 닮아가는 것이 실제가 된다면 얼마나 복되고 황홀할까!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 

누구의 말씀인가? 전능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지 않는가! 그렇기에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려라. 주님께서 어떻게 인도해주시는 지 말이다. 

아버지여 주님으로 인해 절로 되어지는 생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기 원합니다. 아버지여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