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음 아저씨 2020. 6. 10. 08:53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이셨고 지금도 그렇게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그러기에 아들아! 나와 이런 사랑의 관계를 맺고 살자~ 이 마음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충성을 다해라, 복종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사랑하라고~ 얼마나 멋지신가!

아버지의 사랑속으로 쑥 들어간다. 아버지의 사랑속으로. 다하고 다하고 다한 사랑속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행복하다!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이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서도 아직도 절로 주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죄송하다.

오직 주만이 간증을 듣노라면 늘 후반부에선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나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면서 절로 간증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난 아이고~ 주여 죄송합니다. 저도 절로 주님 증거하는 자의 삶 살아가지길 소원합니다.

 

둘째도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한 대상이 나만이 아니라 나의 이웃들이다. 그러기에 그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하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암송하고 되뇌이다가 다른 이의 못마땅한 모습을 보면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지? 저분이 바로 주님께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한 대상이지 하면서 마음 상태가 달라지거나 함부로 대했다가도 얼른 회개를 하게 된다.

죄인식! 그 출발점은 말씀을 가져오는데서부터 오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복음의 사이클로 돌아가면서 주님이 내 안에서 솟구쳐 오르며 주님 말씀대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뜻을 다한 사랑하게 되길 소원 또 소원해본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