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4울29일수요설교 세계관

마음 아저씨 2020. 5. 1. 08:29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사람들의 생각이 이 말씀에 대해 둘로 나뉜다. 

창1:1은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다 라고 전제를 한다. 하나님이 계셨고 그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어떤 이는 이는 거짓이다,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 하고 어떤 이는 하나님은 계신다라고 생각한다. 둘로 나뉜다. 이 두가지 생각때문에 세계관이 둘로 나뉜다.  

세계관은 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대한 관점이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한 사람은 우주만물, 지구, 사람, 나도 우연히 생겼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은 우연히 생겼고 우연히 돌아간다, 그게 진화론적, 무신론적인 세계관이다. 

또 하나는 창1:1처럼 하나님이 계셨고 그 하나님이 우주 만물, 지구, 사람, 나도 만드셨다고 생각한다. 

이 우주 만물은 하나님에 의해서 돌아간다, 그게 창조론적인 세계관이다. 

여러분은 어느쪽인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믿는다면 이 우주 만물은 하나님에 의해서 돌아가는거다. 

이 세계관이 왜 중요하냐 하면 사람들은 자기가 나는 이런 세계관을 가질거야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세계관이 형성이 된다. 이 둘 중 하나가 형성이 된다. 그 세계관은 그 사람의 삶을 모양짓는다. 하나님은 계시지 않아, 이 세상 만물, 나도 우연히 생겼어! 그러면 그 사람의 삶은 우연에 의한 삶을 산다. 자기 마음대로, 어떻게 재수가 좋아서 우연이 잘 걸려서 자기가 잘 되면 좋고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에 의해서 이 세상 만물이 돌아간다고 믿는 사람은 그렇게 인생을 산다. 

하나님이 이 우주 만물을 주관하고 그 분에 의해서 이 세상이 돌아가니까 나도 그분이 돌리는 그분의 주권속에 들어가서 그분의 인도를 받고 그분의 돌보심을 받고 그래야 내 인생이 잘 돌아간다라는 생각을 해서 그렇게 살아간다. 그래서 세계관은 너무너무 중요하다. 너무너무! 

창1:1을 하나님관점에서 보면 이렇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렇게 간단하게 되어있지만 살아계신, 신이신 하나님이 하늘과 땅과 그 모든것이 들어있는 것을 이렇~게 만드신다. 만든다는 말은 이 세상 만물을 펼치신다. 하나님이 당신이 말씀하신대로 아무것도 없는 이 세상에서 펼치신다, 풀어내신다. 이건 어떤 의미냐면 보이시지 않는 영에 계신 하나님이 당신을 펼쳐보이시는거다. 이 세상 만물은 하나님의 펼치심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인간에게 보여줘야 하나님을 안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는다. 그래서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나 있다, 나 여기 있어, 나 살아 있어야를 깨닫도록 세상 만물을 펼치셨다. 1:21에 잘 나온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안 보이는데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하나님이 당신을 펼치셨다, 당신의 능력과 당신의 신성을 쏵 펼쳤더니 이 세상 만물이 하나하나 만들어진 거죠. 우주와 하늘과 땅과 모든 것들이 그렇게 만들어졌어요. 사람도 나도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에 의해서 만들어졌지요.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 만물을 보면 하나님을 보는 거지요. 이 세상만물은 하나님의 보이심이에요. 이런 메시지요. 내가있다, 내가 있다. 그래서 여호와의 이름이 I am that I am.이예요. 내가 있다 내가. 창세기 1장은 그걸 말씀하는거예요. 첫째날 빛을 만드시고 둘째 셋째날 만드신 것은 내가 있다는 것을 보이신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없대요.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하나님 살아계심이 입증될 거예요.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신다면. 현재까지 그렇지요. 게놈지도 처음에 나올 때 사람들이 게임이 끝났다고, 무신론자 과학자들이 이제 다시는 하나님 말할 수 없다 그랬어요. 그런데 게놈지도가 더 발달할수록 반대로 역전되고 있지요. 앞으로도 과학이 뭔가 반 하나님적인 것을 발견했다 해봐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깃들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인간은 두손을 들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살아 계세요.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믿는 사람이잖아요. 그게 우리의 세계관이에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말은 이 세상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서 돌아간단 말이지요.

근데 이 창조론적인 세계관속에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맞지만 하나님이 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후부터 하나님은 개입하지 않아. 그 법칙대로 자동적으로 돌아가도록 되어있는 거야. 하나님은 뒷짐지고 구경함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있구요

또 하나의 생각은 아니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만드시고 법칙을 만드셔서 자동적으로 돌아가지만 주관하고 계신다. 뭐가 더 성경적이예요.

히브리서 1장을 보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설명인데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만물을 붙들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만물을 붙드심을 놔버리면 이 자연법칙이 다 무너진다. 하나님의 여전한 주관속에 있는 것이다. 18:15 여호와께서 영원무궁하도록 다스리신다. 성경은 그 이야기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 세상을 다스리고 어떻게 사람들을 주관하는 지를 말씀하신다. 출애굽, 가나안, 가나안 이후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가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후 하신 모든 것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뒷짐지고 계신 게 아니고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그래서 이 세상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서 돌아간다. 그러면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니까 우리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이 세상 만물을 주관하신다, 이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다는 세계관으로 살아가야 할 것 아닌가. 저는 전에 그러지 못했다. 저는 그 두 개가 섞여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물을 주관, 다스리시는데 얼마만큼 다스리시느냐? 그런 생각 안 해 보셨어요? 예를 들면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한다. 교회에서 어떻게 가르쳤냐면 기도했냐? 열심히 찾아봐야지. 기도하고 가만있으면 감이 위에서 떨어지냐? 찾아봐야지. 그렇게 배웠다. 참 이상하드라. 기도않고 열심히 찾아도 만난다. 이 세상은 두가지 원리가 작동한다. 하나님 만나지 않고 하나님 없이 살아도 이 세상이 살아진다.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오르고 좋은 대학, 좋은 곳 취직. 내가 애쓴 만큼, 거기다 운이 덧붙여지면 대박이 나고. 하나님 없이 살아도 이 세상은 살아진다. 그렇게 된다 법칙이. 오히려 이 세상을 살다보면 하나님이 보이시지 않다. 눈에 보이는 원리, 법칙대로 하는 것이 안전해 보이고 꼭 그렇게 될 것 같다. 그래서 교회안에 그런 이론이 들어온다. 기도했어? 그럼 배우자 찾아야지. 혜솔이 배우자 찾으려고 동창회도 나가서 선전하려고 갔다. 변산까지.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하나님 주신 지혜로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 ex)교회 광고. 가만히 있는 다고 사람들이 오나?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광고 안 해도 하나님이 오게 하죠? 그게 맞는 거다. 저는 그게 섞여있었다. 그렇게 배워서. 내가 해야 할 바를 하는 거야. 하지 않았어야 하는 거다.

하나님에 의해서 이 세계가 돌아가고 있다. 인간이 어떻게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하시는 거다. 정말 하나님을 의뢰하면. 오히려 하나님이 혜솔이의 결혼을 늦추고 있는 거다. 아직 때가 안 됐다. 혜솔이가 요즘 조금 폰도, 노트북도 놔두고 들어간다. 뭔가 하나님 앞에 꼼지락한다. 하나님이 그를 만들려고 하는데 인간적으로 노력을 하는거야. 막 애써가지고. 그래가지고 결혼을 억지로 시켰다? 그럼 어떻게 되나? 하나님 뜻이 오히려 어긋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하나님이 이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주관하신다. 그래서 내가 실수하고 잘못했다 해도 하나님께 내 삶을 맡기면 하나님이 하신다. ex)우리 교회 최악 상황. 살 수 있는 정도까지 빚지게 했다. 턱에 걸릴 만큼. 돈 있어도 그렇게 사는 것이다. 주차 공간 할 만 한 땅이 없는 상황이다. 최악이다. 이젠 요만 요만하게 살아야하나 보다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모든 환경을 뛰어넘게 일 하실 것이다. 인간의 모든 환경을 뛰어넘는다. 여러분이 엎지러 놓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음으로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것을 아름답게 다 이뤄 가실 것이다. 하나님에 의해서 내 삶이 주관되고 운영되어진다. 내 인생은 그렇게 돌아가는 거다. 내가 하나님의 세상을 돌리시는 세상에 들어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고 돌리시는 거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안 만난 사람은 자기 힘으로 한 것 같지만. 사실 그들도 하나님이 봐줘서 그러는 거다. 너 안 되겄다 하고 하나님이 치면 그날로 부도다. 안 믿는 애들도 하나님이 뒤를 봐주니까 되는 거다.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이, 내가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면 하나님이 내 인생을 아름답게 못 만드시겠냐?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다.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이 계심을 이 천하 만물에 당신의 신성과 능력을 펼쳐 보여주셨다. 거울에서 눈과 눈썹을 봐보라.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나? 어떻게 우연히 만들 수 있나? 하나님을 진짜 믿으면 이 천하 만물이 신기하게 보인다.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보인다. 그러면 하나님 살아계심이 맞네. 그러면 하나님에 의해서 이 세계가 돌아가는 거다. 내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깨달아지는 거야. 걱정, 근심, 머리 굴려서 아등바등 잘 살아보려고 했던 것 이것이 불신이구나. 이것이 하나님 믿는 것이 아니였구나. 말로는 하나님 믿는다 했으나 세계관이 섞여 있구나를 깨닫게 된다. 오늘도 좀 보이셨나? 더 보셔야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못하실 것 없이 주관하신다. 그렇게 머리로 믿자, 믿자 하는 것은 과정이고 그것이 믿어져버릴 때까지. 믿어져서 마음이 가벼워. 걱정 근심이 없으면 마음이 가벼운 것이다. 그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 가벼워. 청아하다는 말은 가벼운 것도 들어있는 것이다. 맑다는 것만이 아니고. 마음에 내 인생을 내가 풀어볼까 그렇게 한 사람들은 마음이 묵직하니까 영이 많이 열려도 목소리가 무겁다. 진짜 한번 하나님을 믿어보라.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여러분의 인생을 주관하기 원하신다. 여러분이 맡기고 신뢰해야한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 속에 뚝뚝 묻어나오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