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5장6-8
요5:6-8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주님의 질문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였다. 그럼 답은 네 낫기를 원합니다가 되어야 할 터인데 이 분이 나를 낫게 하시는 분인지 모른 그 병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그 시대가 말하는 답을 말한다.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낫지 못하고 있으니 나를 먼저 못에 넣어주라는 말을 이렇게 함이다. 그럼에도 주님은 그 병자의 마음을 아시기에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는데 38년 된 병자가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간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은 바로 이런 주님이시다. 능력의 주님! 38년 된 병자도 어떤 지체도 없이 곧바로 자리를 들고 걸어가게 하실 만큼 능력의 주님 이심이다. 그 옛날 대학 때 하나님 믿는 내가 왜 이리 하찮은 대접을 받으며 살아가는 거지? 내 안에 주님이 계시면 나도 왕같은 대접을 받으며 살아야하지 않나? 했던 것 같다. 순전히 내 좋을 대로 해석하고 내 신념으로 고쳐 생각하고.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만나고 또 만나서 주님께서 진짜로 내 안에서도 나를 통해서도 치유하시겠구나가 믿어지는 그런 신앙하기 원한다. 파동기를, 또 소망이 초음파 기구를 사서 치료해야하는지 고민이다. 주님 내 안에 계시는데 주님을 온전히 믿으면 이런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말이다. 아버지여 진짜로 주님을 믿는 자식으로서 제 안에 계신 주님을 믿어져감으로 주님의 능력이 제 삶에서 그리고 제 주변에 풀어지게 하는 생 되도록 만지시며 그렇게 믿음의 정도가 커져가게 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