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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또 연기
마음 아저씨
2020. 3. 17. 17:09
개학이 4월6일로 전체적으로 연기가 되었다. 사실 개학한다 해도 문제는 계속 있을 것이다. 콜센터 직원들은 칸막이가 있음에도 확진자가 그렇게 많이 나왔다는데 학교는 교실에 다닥 다닥 붙어서 수업하고 식사때는 말할 것없이 북적거린 상황에서 급식을 먹는다. 언제까지 이 상황이 갈 것인가! 처음에 개학 연기할 때는 좋다 했는데 이건 아니다. 있어야 할 곳에 서로가 있어야 한다. 모든 세계가 지금 비상시국이다. 노아때는 어땠을까? 눅27:17에 보면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라고 말씀하신다. 아무런 걱정없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면서 하루 하루 즐기면서 살아갔던 것이다. 어쩌면 주님은 지금 이 시대 사람들에게 마지막 권고를 하시는 것이 아닐까! 너희가 원하든 원치 않든 너희 삶의 결과물로 인하여 변종 바이러스가 나와 전염병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갈 것이다. 앞으로는 더더욱 그럴 것이고. 이 땅의 삶이 다가 아니란다. 너희가 즐기는 생이 이것이 다가 아니고 영원한 삶이 너희 앞에 있단다.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하는데 너흰 이 땅의 삶만이 다라 여기고 살아가는구나! 순식간에 멸망의 날이 다가올 것이다. 싸인을 줄 때 정신차리고 깨어 살아야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