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영화같다
마음 아저씨
2020. 2. 1. 12:14
다음 주 부모교육하러 강진에 있는 모 중학교로 갈 준비를 하는데 현미 이야기가 나온다. 그 사진을 이렇게 보면서 드는 생각, 아 여전히 꿈꾸는 것 같구나! 영화 같다 영화! 관객입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마음이 들면서 현실은 여전히 아니길 바라는 아이같은 마음을 본다. 그러다 문득 잠깐 있는 인생도 영화처럼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우리 현미를 볼 수 있겠네 하는 마음이 들었다. 내 안에 계신 주님 마음으로 가득찬 인생을 살아간다면 정말 영화 이상으로 기가막힌 인생 살아가다 주님 품에 안기게 될 것이다. 그게 허황된 것도 아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나 이기에 아들의 영을 허락하셨고 성령께서 나와함께 하시기에 그 주님의 영을 만나고 또 만나다보면 주님처럼 삶을 기가막히게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목사님은 더더더더 시간날때마다 주님 마음을 만나라고 그렇게 그렇게 반복 또 반복해서 말씀하심을 알게 된다.
진짜 기가막힌 삶이 실제이기에! 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