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깨닫는 하나님의 은혜와 창조의 신비"
🍽️ 이제는 체질식으로 살아야 하나 봐요!
1. 맛있게 먹고, 속은 불편하고...
점심에 간만에 모임이 있어서 한우떡갈비와 돼지갈비를 맛봤어요.
정말 오랜만이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더니, 비워냈음에도 여전히 부담스러운 느낌.
“아… 역시 내 몸에 맞는 음식이 따로 있구나”
내 체질에 맞는 식단이 참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던 시간이었어요.
2. 자연을 보며 깨닫는 창조의 신비✨
비 오는 날이면 산천초목이 살아 숨 쉬는 게 눈에 보여요.
지난번엔 비 온 다음날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러 가다가,
양산 주공아파트 앞 가로수 길을 지났는데—
와! 나뭇잎들이 하루 사이에 쑥쑥 자라나서 푸르게 맞아주더라고요 🌳🌧️
그 모습을 보며 기대감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로마서 1장 20절 말씀처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자연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본다는 게 얼마나 신비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 아가의 성장 속에서 본 하나님의 지적 설계
우리 바다 아가의 작은 발가락을 보며,
잠투정하다가 쌔근쌔근 잠든 모습을 보며,
2시간 자고 배고프다며 소리쳐 울던 아가가
요즘엔 4시간, 8시간도 푹~ 자네요.
이 작은 생명체가 자라나는 과정을 보며
‘이건 정말 하나님만이 만드실 수 있는 정교한 지적 설계구나!’ 느껴요.
그저 신비롭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
🙏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해요
껌을 씹을 수 있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물을 마시고 움직일 수 있는 이 평범한 순간들이
사실은 하나하나 너무나도 큰 은혜라는 걸 느껴요.
내 안에 살아계신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오늘,
그 자체가 행복이고 은혜이고 감사예요.
주님 생각과 마음에 일치되기만 해도
내 영혼은 깊은 숨을 쉬고, 자유를 누립니다.
은혜를 알고 살아가는 것, 그것이 축복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