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부활을 믿는 삶, 지금 여기서부터
마음 아저씨
2025. 4. 21. 15:17
박보영 목사님 부활절 메시지를 들으며 생각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으로부터 치유를 받고 심지어 나사로는 죽었다가 살아났는데
주님 죽으신 후 그를 찾아간 이들은 막달라 마리아를 비롯한 여성 몇명 밖에 없었구나!~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제자들은 물론이고
문둥병자, 배불리 먹었었고 혈루증도 치유되었던 여인등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왜 그랬지?~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아니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큰 은혜를 입었는데 마지막 가시는 길 찾아와서 뵙고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눈물로 보내드렸어야 하지 않았을?
그럼 나는?
예수님께 정말 은혜를 입은 자 맞는가?~
그렇다! 내 인생에서 하나님이 빠진 인생은 상상할 수가 없지!
우리 현미를 먼저 데려가심에 대한 상실감이 너무너무 크지만
그렇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따르지 않는다는 건 상상할 수 없지!
왜?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지금도 선하게 인도하고 계심이고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시고 내 안에서 함께 하시는 너무나도 좋은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명히 부활은 사실이며,
마지막 날 심판이 있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나는 반드시 천국 가고 싶다.
이 땅에서도 주님의 원리를 그대로 살아내며, 천국 같은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나의 부족만 보는 연습을, 정말 중심을 다해 하려 한다.
그럴 때 분명히, 주님께서 되게 하실 것임을 믿는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