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회개, 그리고 주님 닮아가는 삶
💧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 그리고 싸움의 삶
박보영 목사님 설교를 듣다 보면,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그 죄와 싸우는 삶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 주는 삶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 말씀 그대로 살아가는 삶
- 산상수훈, 곧 마태복음 5, 6, 7장을 날마다 묵상하며 주님 닮아가는 삶
🪞 “나의 회개는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라” 하셨기에...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가져와서 살아내는 것이 회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아버지의 온전하심처럼 사랑하는 삶.
쉽지는 않지만, 우선 하나씩 해 나가야겠다 마음 먹어본다.
🧡 가까이 있는 이웃부터 사랑해 보기
가까이에 있는 이웃부터,
내 자신처럼 헤아리고, 섬기고, 사랑하는 삶을 시도해보련다.
불평, 불만, 비난, 평가…
이 모든 건 사단이 기뻐하는 죄악된 모습이기에 작은 것이라도, 지금부터 바꿔보고 싶은 거다.
왜냐하면...
이건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부탁하신 말씀이니까.
💓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의 살아계신 마음을 만나며 내 중심을 주님께 맞춰가려 한다.
- 나를 먼저 생각한 것, 이제 멈추고 내려놓고
- 상대의 입장을 살피고
- "무엇을 원할까? 어떻게 하면 사랑받는다고 느낄까?" 묻고 들어보면서
- 조심스럽게, 작게나마 행동으로 옮겨보려는 시도들...
그게 요즘 박보영 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으며 만나게 된 나만의 회개의 삶이 아닐까 생각된다.
👀 하나님은 이런 나를 어떻게 보실까?
문득 이런 나를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 생각해본다.
아직 영적 갓난아이 같은 나지만, 주님은 “네가 그런 생각을 한 거야? 기특하다~” 하실 것 같다.
하지만 난 “이 정도가 뭔 기특하긴요… 늘 죄송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고 소중하게, 기특하게 보신다면
나도 주님의 눈으로 나를 그렇게 바라보며 살아가고 싶다.
🌱 작지만 옹골차게, 주님과 함께
내가 나를 낮춘다고 하면서 사실은 하나님 없이 내가 주인 된 삶을 살았구나 싶다.
그건 겸손이 아니라 교만이었고, 주님이 아닌 사단을 주인 삼은 삶이었다.
이제는 그런 삶은 내려놓고, 작지만 옹골차게,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 싶다.
후—
숨을 깊이 쉬며, 오늘도 고백한다.
주님으로,
우리 주님으로 인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