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저씨 2019. 12. 23. 14:49

죄란 과녁을 벗어난 것이다. 보이지 않으시는 참 하나님을 그대로 만나지 않고 벗어난 것이 죄다.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아가는 나는 내 밑마음을 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나의 부족을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다시 내 중심을 모아 하나님 사랑하는 자의 삶을 살아가려 꼼지락함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려 하고 내 안에 오신 주님을 또 만나고 싶어해서 이 땅에서 주님 은혜로 하나님 닮아가는 천국같은 삶을 살아가다 훗날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게 크리스천의 인생이다.

이렇게 살아가다 보면 내 보기에 좋은 일도 있지만 너무나 원하지 않고 도저히 있고 싶지 않는 일도 일어난다. 그때도 모든 건 주님의 섭리와 주관하에 일어난 일임을 인정하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다.

주님보다 아들과딸을, 주님보다 부모를 더 사랑하지 말라 하셨다. 주님보다 아내를 더 사랑했기에 참 구원을 주시려고 현미없는 상황을 주심이다.


예지가 오늘 춘천 세미나 참석하러 갔는데 2014년 춘천 한마음 교회 갔었던 여정과 같다고 올렸다. 2014년 7월17일 광주병원에서 유방암 확진을 받고 단식하면서 춘천에 같이 갔던 현미였다. 정말 잘 참고 이것 저것 살아보려고 부지런히 알아보고 이겨냈었는데!

많이 미안하고 많이 그립다.

어제 느낌 만나기 후로 더 이 마음이 만나진다.

그래 모든 건 주님의 섭리고 주권이다. 진짜로 나와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시어 주신 상황들이다.

정신차리고 주님 안에서 살아감으로 참 구원의 길 이 땅에서 살아가기 원한다. 그래서 주님 만나고 또 만나감으로 주님으로 천국된 삶 살아가길 소망한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