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든 트러블 메이커가 있다!

어디를 가든 트러블 메이커가 있다.

문제, 곤란, 병이라는 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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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있는 곳에는 곤란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정작 본인은 그런 줄도 모르고 자신도 억울하다고 하는 경우

이건 참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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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두 아이가 한 아이로 인해서 절교를 하고 싶다면서

아주 아주 힘들다고 표현한다.

한 아이는 그럼에도 내가 사단에게 먹혀있음을 알기에 이 면에 대해 도움받고 싶다 하고

한 아이는 자신들을 힘들게 한 그 아이에게 두배로 갚아주고 싶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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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으로 이 두아이와 함께 코칭을 해서 어떤 깊은 마음이 있는지 만나가면 좋겠다는 마음이 올라온다.

트러블을 일으킨 그 아이도 코칭 대화를 통해 어떤 좋은 마음이 있는지 그 마음을 만나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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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데

보이는 것이 다라고 여기고 살아가는 이 시대에

아니야 네 마음 깊은 곳에는 이런 좋은 마음이 있어.

이 마음 안에서 살아가면 어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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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은 마음을 만나면서 살아감으로

아 내 안에 이런 좋은 마음이 있음을 알고

자신이 뭔가를 선택할 때

내 마음을 내가 만나주고 스스로도 그 깊은 마음이 터치되는 생을 살아가도록

돕는 자의 삶 살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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