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듯한 말에 넘어간다!
내가 생각할 때 그럴듯하면 그건 그래 하며 어떤 알아차림도 없이 따라가 버린다.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이렇듯 그럴듯한 말로 나를 꾀면 여지없이 따라가고 만다.
상대의 어떤 면을 보고 저건 아니지, 자기 모습 보고 부족을 인정해야지 그것 하나 못 보고 어쩌려고 그래? 지금 나이가 몇인데?
이런 생각이 반 하나님적이라는 생각도 못 하고 그럴듯하게 들리니까 너 무 나 도 쉽게 판단하고 있는 거다.
그러고 나서 내 느낌을 느껴보는데 불편하다.
앗 내가 또 사단이 주는 생각에 미혹되어서 하나님과 반대되는 생각으로 판단했구나가 알아진다.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고 판단하지 말라 하셨는데
난 또 사랑하지도 않고 판단해 버린 것이다.
요즘 아침마다 양육 교재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살아가니 이렇게 알아차린 거지
만약 말씀 없는 삶을 살아갔다면 알아채지도 못하고 지금 내 느낌이 지옥 같다는 것도 모르면서 무덤덤하게 그렇게
판단하며 살아갔을 것이다.
상대에게 한 말은 내게 해야 할 말이었다.
이건 아니지, 내 모습 보고 부족을 인정해야지 이것 하나 못 보고 어쩌려고 그래? 지금 나이가 몇인데?
언제까지 반 하나님적으로 살아가려는 거니?
이렇게 내 모습을 보고 부족을 인정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스르르 독기가 빠져나가는 것 같다.
하나님께 죄송하고 상대에게 미안한 거지 주장할 것이 못 되는 거다.
다시금 내 안에 살아계신 아버지 안에 머무르자.
진짜 주님 살아계심을 믿는 마음 일구면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이심을 입증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자!
생각에서 느낌이 나오기에 진짜 살아계심을 믿는 마음이 더 많아지면 느낌도 더 많이 따라온다.
깊은 숨과 함께 안정감, 차오르는 부요함이 그것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주님 안에서 일상이 되어감으로 이 땅에서부터 천국 같은 삶 살아가기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