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은?
상대의 마음을 온 마음으로 이해하고 존재 대 존재로 진짜로 존중하며 한편 되어 살고 싶다가
오늘의 코칭 주제였다.
이건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하나님께서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 하심을 이뤄드리고 싶은 마음
그건 내 힘으로 가 아니라 주님과 한마음 되었을 때만이 가능하기에
주님과 하나 되어
주님 말씀이 이뤄져감으로 아버지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싶은 거다.
이를 위해 내가 고쳐가고 연습하고 싶은 것은
옳고 그름을 내리고 적어도 이 정도 말을 했으면 말이 들어가야지라는 내 틀을 깨는 것이 필요하다.
또 시도하고 싶은 것은
내 이웃을 일곱 번 용서 하리이까?
아니다 일곱 번의 일흔 번을 하라 하셨던 주님의 말씀은 결코 내 힘으로 이뤄낼 수 없는 지점이다.
이를 깨닫고 내 안에 살아계신 성령님 만남으로 성령님께 내 힘듦 말씀드림으로
주님과 한편 되어야만 이 이 지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니
주님 만남을 우선으로 하고
그다음은
상대와 대화를 할 때 미리 내 마음을 준비하고 가야겠다.
관계가 안 좋은 상태에서 말을 해봐야 들어가지도 않고
내가 옳고 그름으로 해도 도움 되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
내 말이 들어가지지 않을 때 이것이 당연하다는 것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코칭대화하는 톤으로 대화를 하고
하나라도 가져가면 그 부분에 대해 정말 좋음과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마음으로 연결되어가려는 꼼지락을 연습해 보자.
또
내 원함을 내리고 싶다.
옳고 그름, 이건 이렇게 하기로 이미 약속했잖아 하는 모든 것들은 걸려있을 때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옳은 개소리가 되는 것을 알면서도 걸리면 나오는 것이 내 문제다.
그러니 늘 상 내 원함을 내리려 하고 언제 어떤 말이 들어오든지 깨어서 살아야겠다 하는 마음이 든다.
내가 이렇게 해야지 한다고 해서 바로 되는 것이 아니고 다 과정이 필요하지 않는가!
이대로 되지 않을 때 내 모습도 이해하고 용납해 주면서
내 마음을 먼저 돌봐주면서
주님으로 주님 안에서 살아가고 싶다.
코칭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상대가 코칭 받기를 동의해서 그다음 말이 진행이 된다.
그러니 어떤 대화를 할 때도 이런 핵심을 기억하고 동의를 받은 상태에서 대화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여기까지 적으니 깊은숨이 쉬어지는 것이 감사하다.
오늘도 내 안에 살아계신 성령님을 감각하며 성령님과 더불어 살아가야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