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생명력있는 삶
마음 아저씨
2023. 8. 7. 09:07
아 이게 말이지 도대체가~
여기까지 적다 또 나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구나가 알아채진다.
일단 멈추는 거다.
그리고 가만히 호흡을 해 본다.
그리고 되뇐다. 주님 제 안에 살아계십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제 안에 살아계십니다!
그러면 평안해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금 살아갈 힘을 내본다.
그냥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아니라 생명력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과 함께 한 팀 되어 주님과 동행하고 싶다.
어떤 일을 할 때나 상대의 입장을 이해함이 올라오지 않을 때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 들어가
주님 마음으로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바라보며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고 싶다.
그렇지 못할 때 얼른 멈추고 상대나 나를 탓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전체를 아우르고 싶다.
분명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
요새 통 살이 빠져서 신경이 쓰이는데 배가 고프다고 싸인을 주니 뭔가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