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참 생명의 삶을 살아감인데!

마음 아저씨 2023. 5. 3. 10:45

사단에게 먹히면 부정적인 느낌에 사로잡히고 그래서 목소리 역시 부정적으로 나간다. 

그러니 늘 느낌에 민감하게 살아야 내가 지금 사단에게 먹혔는지를 알아채고

그 느낌이 준 생각을 찾고 그 반대되는 생각으로 바꿔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심이다. 

 

지금 내 느낌을 체크해보니 별 의욕이 없는 맹숭맹숭한 느낌?

잠이 실실 오고 피곤하다는 생각이 올라온다. 

무엇때문인가?

아하 하나님이 없는 상태이기에 왜?~ 아침 일찍 장치료 받느라 새벽기도를 못 가서

하나님 없이 돌아가다보니 별 재미가 없는 거다. 

하나님 말씀 묵상하고 주님께 기도드리고 나면 다시 주님으로 채워지는 느낌으로 인해

안정감이 드는데 

오늘은 그러하지 않다는 것이 정말로 주님과 긴밀하게 살고 싶구나, 주님과 함께 함이 정말로 생명의 삶이구나를

내 몸이 기억하고 있음이다.

 

그래도 감사하게 이렇게 글을 쓰면서 내 마음을 체크함으로 자연스레 깨달음이 있어지니 감사하다. 

그런데 피곤하긴 하네~~ 잠을 잘까 싶지만 머리도 깜아버렸고 점심 후에 잘텐데 벌써부터 자는 건 아니지~~

하는 마음이 있고 그럼 이 시간에 뭘하고 싶니?

기도를 하고 싶다. 

생각해보니 어제 저녁에도 수업 참가하느라 기도를 못 드렸구나!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참 생명의 삶을 살아감인데 어제 저녁 오늘 새벽 둘다 패스를 해 버렸으니

내 몸이 힘들다고 다시 주님과 함께 하자고 하는 것인데

난 그 마음도 몰라주고 피곤하니 자야지 할 뻔 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니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