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가 새벽 1시 42분까지 있었단 말이야?~

마음 아저씨 2023. 4. 25. 11:49

어제 저녁엔 정말 정말 10년도 더 되었을까?

거의 새벽 2시가 되어 잠을 청했다. 

존재코칭 파워 과정이었는데 자의적인 선택으로 끝까지 남아서 권영애 샘과 16분의 코치님과 

사랑에너지 일치를 더더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모임 중간에 우리 아들이가 전화하면서 언제까지 하는데 하길래 내일 1시라고 하니까

아주아주 깜짝 놀라면서 아빠가 그때까지 함께 할 수 있냐라고 했는데

모임을 끝내고 마무리 하고 올라간 시간이 1:42분이었으니 정말 어마어만 스케줄이었지만

몸 마음 영혼이 많이 일치되어지고 알아차림과 통찰의 시간들이 많다보니 

피곤함이 눈에서만 조금 올라오고 하품도 나오긴 했지만 

나라는 사람도 이렇게 에너지가 올라온단 말이야?를 체험하는 시간이어서 신기하고 놀라웠다. 

 

저녁에 또 버디코칭을 했는데 어제 스케쥴이 파워 과정이었는데 

정말로 파워는 파워였다. 

버디코칭을 하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는 코칭을 하게 되어서 

이렇게 몸 마음 영혼이 일치되어가는 구나, 코치로서 코칭을 하는데도 이렇게 몸이 시원해지는 구나를 경험한 시간이었다. 

정말로 사람이라는 존재는 정말로 대단한 영적 존재임이 틀림없다. 

이 마음을 더 깊게 만나며 살아가고 싶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