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체험을 할 때만이 강력하게 내 것이 될 수 있음을 보게 되는 시간!

어제 저녁 존재코치데이 첫 모임에 참석했다.

버츄에 대한 강의와 그 후 이어진 버디 코치!

그 어떤 것이든 정말이지 믿음이 중요한 것이구나를 또다시 깨닫는 시간이었다. 

내 영혼이 답을 알고 있다,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 알고 있다, 내 안에 이 버츄를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이 모든 건 정말로 믿음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믿고 체험을 할 때만이 강력하게 내 것이 될 수 있음을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50명이 넘게 모여서 무작위로 1:1 코칭 시간이었는데 난 서울 경복궁 근처에 사시는 분과 연결이 되었다.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이어서 정조 정약용을 좋아하고 그래서 그가 유배 당했던 전라도 강진 소록도에 오고 싶어하시는 분!

내가 전라도 광주라고 하니까 나의 사투리를 들으며 영화에 한 대목처럼 너무 신기하고 온 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하신 분!

사실 어제 몸이 많이 쳐져서 아 이 버디코칭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 

그래도 코칭을 하고 나면 에너지가 오른 경험이 있었기에 참석을 했는데 대개대개 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받은 시간이어서 감사했다. 

 

마치 천사를 보내 나의 앞날이 어떠할 것이다 라고 전달해주는 것처럼 

적시에 이 분을 만나게 하심으로 더 끌어당김으로 10년이 아니라 더 빠른 시기에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 해주는 분을 만난다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아버지의 인도하심이구나를 맛보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그래서 이 아침에 이젠 어제 저녁에 적어놨던 루틴을 돌리려고 한다. 

오늘 하루 얼마만큼의 열정과 정성을 들여 살아가고 있는 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오늘 저녁에 하게 될 때 

그래도 어제보다는 더 중심 세워갔노라고 꼼지락을 드렸노라고 고백해지는 시간 되길 소망한다.

건성건성이 아니라 내 마음의 중심을 보아 심장을 보여드리는 시간되길 소망한다. 

오늘도 그렇게 주님안에서 살아가길 소망하며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