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사랑과 존중과 위하심을 보내시구나!!!!!!!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말씀과
동시에 예레미아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는 말씀도 떠오른다.
어제 한 지인과 대화 중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니 신이 계시다면 이렇게 내 생을 인도하셨구나 라는 것이 만나진 다는 것이다.
이 집으로부터 해방하는 길은 공부밖에 없어서 공부만 정말로 열심히 열심히 4시간만 자고 했는데
수능때 너무너무 잘 봐야한다는 압박감에 삐그덕 거리게 걷는 감독 교사의 그 소리에 예민해져서 시험을 망쳤고
결국 내리 망쳐서 내 인생은 망했구나 라는 생각에 3일 연속 울고 대들고 반항했다던 그분!
결국 정말 정말 초라하게 생각한 대학에 원서를 내서 다니는데
여기를 다니는 자신이 너무너무 못마땅해서 그냥 놀았음에도 자격증을 받게 되고
정말정말 좋은 고등학교 친구들 도움과 럭키한 그 때의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생각지도 못한 생을 살아가고 있구나~
그때 만약 수능을 잘 봐서 인서울 했더라면 지금 이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힘들게 살아왔던 자신의 생을 긍휼히 보신 신의 인도하심이 아닐까 한다고!
정말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에게 지극한 사랑과 존중과 위하심을 보내시구나를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나의 인생 역시 지금 나의 삶은 단 한번도 생각지도 못한 모습이었다.
이렇게 살아가는 내 자신이 한없이 한없이 초라하고 비참하고 한심하고 무능력한 내 자신이 못마땅하고 부끄러웠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은 나를 그렇게 보시지 않음이 알아지니
이 또한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 말씀하시니
나의 가는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라 말씀하시니
그 말씀에 힘입어 오늘도 살아가기 원한다.
내 안에 심겨진 사단의 소리를 불찬동하며
창세 전에 나를 선택하시고 나의 모든 불의함과 죄악됨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살아가기 원한다.
그래서 10년 20년 후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더더더더 우리 주님 닮아감이 가득차서 이 땅에서 주님 천국을 풀어가는 생 살아가길 소원한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