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으로 가득 차 감으로 사랑할 수 있음이다!!!!!!!
지난 주에 비하면 지금 상태는 아주아주 훌륭하다.
허리도 많이 좋아져서 정말 감사하고~~~~~~
진짜로 아버지의 은혜로 이라게 회복되어 의자에 앉거나 설 때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으니 참 좋다.
어제 소그룹 모임 중 수학이 형이
예수님께서 세족식을 제자들에게 행하신 후에 새 계명을 주셨다면서
세족식의 자리에 가롯 유다도 있었는데 그의 어떠함을 다 아시고도 변함없이 그를 사랑하시면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는 새 계명을 주셨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들으며 3주전의 상황이 떠오르며 이 또한 하나님의 옳으심이요 섭리다 하셨는데
내가 이 면을 뛰어넘어야 함이구나가 알아졌다.
어찌 내 힘으로 가능하겠는가?
내 안에 우리 주님으로 가득 찰 때만이 가능함을 알기에
더 아버지의 이름 부르짓는 기도하며 더더더더 주님으로 가득차길 소망한다.
아침에 시민의 숲을 걷다 예지에게 전화했더니
어디냐고? 아빠 숲이라 하니까
나도 하며 같이 걷잖다. 오케이 어서 오소~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조잘조잘 하면서 우리 딸 덕분에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에너지를 내는 시간은 지금 바로 이 순간이다.
어제도 많이많이 바쁜 시간들이었지만 내가 무슨 사역자처럼
주일에 오후엔 주일학교 그리고 전도소그룹 그리고 밤엔 주일학교 부모들 부모교육으로 진행되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하다.
내가 더 주님으로 가득찬 다면 더더더더 주님의 주님되심이 흘러갈 것이니
더더더더 주님으로 가득차길 소원 또 소원합니다!!!!!!!
감사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