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기력이 있이 살아간다는 건 정말정말 감사한 것이구나를 절로 체험하는 시간들이다.
가만히 앉아 숨을 쉴 때 보면 깊은 한 숨이 나온다.
지치다는 거다.
이건 보여지는 나에 대한 반응이라
이걸 알아차리고 다시 숨을 쉴 때
보이시지 않는 영이신 아버지를 느끼면서 숨을 쉬면
어쩌면 나같은 죄악된 자 안에서 나의 이런 홀대를 받으시면서도 변함없이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절로 감사가 되어 눈물이 핑 돈다.
후~~ 죄송하고도 너무너무 감사한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정말정말 좋으신 선하신 분!
이렇게 아버지를 잠시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에 안정감이 찾아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어떻게 하면 아버지 하나님을 존중하며 몸 마음 영혼이 하나되어 순전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될 까?~
어떻게 하면 오로지 주님으로만 살아가게 될까?
어떻게 하면 정말로 창조주 전능자 하나님 그대로 믿어드리면서 하나님 지점의 믿음으로 살아가게 될까?
어떻게 하면 요일3:9말씀처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났음이라 말씀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진심으로 내 마음과 아버지 마음이 하나되어 살아가게 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나의 진실함, 절실함의 꼼지락이 하나되어 갈 때 가능하다 하신다.
나의 진정성이 가끔이 아니라 온 삶에서도 아버지께 그대로 향해지는 그 지점을 소망하며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부족하고 죄악된 자이기에
오직 예수의 피만을 힘입어 아버지 앞에 나아가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