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프지 않은 상태로 눈이 떠졌는데 아이고 참 좋더라!!!
어제 오후 감기약을 처방 받아 저녁 식사 후 약을 먹은 후 배를 만져봤더니
이상 딱딱한 거다.
음마 이거여 장치유를 받아야겠구나 싶었다.
장이 딱딱해 짐으로 인해 혈액순환도 안 되고 장이 뭉쳐서 고생하구나 싶은 거다.
영혼몸이 일체가 되면 더 건강해진다 했기에
이런 저런 정보를 가지고 몸과 마음을 관리하면 되는 건데
감사하게도 장치유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또 얼마나 감사한가!
더 영으로 살아간다면 주님 내 안에 가득해지심으로 인해
굳은 마음이 제거되어지면서 육도 부드러워질 것이다.
참 감사한 일이다.
아침에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젊은 줄 알고 무거운 것을 들다가 허리가 욱 하고 나가서
제대로 앉지를 못한단다.
너무너무 인생을 힘들게 살아온 친구, 그럼에도 뛰어난 친화력으로 이태리에서 자기 꿈을 마음껏 펼치는 친구!
지금은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기에 하나님을 부정할 수밖에 없지만
언젠가 그 안에 있는 순수함이 발현되어 주님으로 인한 삶 살아갈 친구!
김포에 산다는데 4월 중순에 서울 가는 길에 올라가서 하룻밤 자며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와야겠다.
감사하게 여기저기서 오라는 데가 많아서 이 또한 감사하다.
더 내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존재를 만나가고
상대에게 있는 동일하게 어마어마한 존재를 바라보는 마음보로 살아가고 싶다.
오늘 아침엔 간만에 어제 먹은 약으로 인해
눈이 아프지 않은 상태로 눈이 떠졌는데 아이고 참 좋더라.
간만에 새벽기도에 나가서
주님으로 아버지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부르며 주님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참 좋고 감사했다.
앞으로 더많이 건강해져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발현하며 마음껏 상대의 보석을 만나주며 살아가고 싶다.
여전히 사단은 반 하나님적인 생각, 판단하고 어쩌면 그럴 수가 있대니? 이런 생각으로 나를 미혹하지만
정신차리고 깨어서 사단 마귀를 대적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오늘 하루가 되고 싶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