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의 정도를 제대로 알고 산다면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의 정도를 제대로 알고 산다면 이 땅에서의 삶은 영광스럽고 판타스틱하고
경이롭고 찬란하고 와 이 정도의 말로도 표현이 안 될 어마어마한 삶일 것이다.
그 지점의 삶을 살고 있는 분을 본다는 것은 정말이지 도전이 된다.
하나님을 믿고 사역하는 분들을 뵈면 다 그 정도가 다르다.
문제는 여러 사역자를 보는 우리는 그 다름이 보이는데 당사자는 모른다는 것이다.
그 이상을 추구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우리 목사님처럼 다른 곳에 가서 배우지 않아서일까!
자신이 경험하는 한도 내에 하나님을 가두는 것을 보게 된다.
말은 그렇지 않다 하실 수 있으나 보여지는 실체는 다르기에
나보다 한 걸음이 아니라 몇 천 걸음 더 앞서 가는 이들을 만난다는 것은
그러기에 너 무 나 도 귀하고 소중함이고 은혜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일하실 수 있도록 내가 온 마음으로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아들 되고 싶다.
어떤 한계도 두지 않고 열어둔다면 우리 아버지께서도 그렇게 믿은 만큼 일해 주실 것이다.
그러면서도 떠오르는 단어
선택
이 선택을 하였기에 이 분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흐지부지하게 넘어갈 수도 있는데 앗 저런 분이 계셨단 말인가?
아 이게 사실이란 말이야? 이게 정말로?
그렇다, 사실이다.
그러니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란 얼마나 얼마나 허접한 믿음이란 말인가?
정말로 누추해지는 나를 본다.
정말로 드릴 말씀이 없다. 이런 나를 위해 죽으사 변함없이 난 너와 깨어있든지 자든지 함께 살고자 한다고 말씀해 주신다.
얼마나 감사이고 은혜인가!
오늘도 난 이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살아가고 춤을 춘다.
나는 춤춘다는 이런 표현은 안 나오는 사람인데 오늘 아침에는 이 단어가 뜬다.
내가 주님으로 인해 춤을 추는 사람? 그렇지. 얼마나 감사인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언어가 이리도 단조롭다 말인가?
더더더더더 우리 주님을 찬양하고 높여드리고 싶은데 이 정도로밖에 나오지 않음이 안타깝다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주님이 나의 주님이심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래서 프레이스 더 로드 프레이스 더 로드라고 하나보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